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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모집요강교육플러스2026년 10월 12일

[2026 국감] 서울대 학생 우울·불안 상담 4년 새 85% 증가…자해·자살위험 상담 3.6배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학생활문화원의 우울·불안 상담 건수는 2022년 155건에서 2025년 287건으로 85.2% 늘었다. 같은 기간 자해·자살 위험 등 고위험군 상담은 17건에서 61건으로 3.6배 증가했고, 대인관계 상담은 79건에서 114건으로, 학업·진로 상담은 97건에서 145건으로 늘었다. 상담 신청자는 592명에서 881명으로, 전체 상담 건수는 7809건에서 1만678건으로 늘었으며 평균 대기자도 59명에서 102명으로 증가했다. 상담 인력은 2022년 11명에서 올해 25명까지 확대됐지만 평균 대기 기간은 10주에서 12주로 길어졌다가 올해 3~8월 3.4주로 줄었고, 실제 상담까지는 평균 24일이 걸린다. 기숙사 상담실 '관심'의 우울·불안 상담도 308건에서 1704건으로 5.5배 늘었고 상담 신청자는 60명에서 420명으로 7배 증가했다. 인권센터 심리상담 신청자는 2024년 17명에서 지난해 29명으로 늘었지만 전문 상담인력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1명에 그쳤다. 이인선 의원은 상담 대기시간 단축과 고위험군 조기 개입, 의료기관 연계 및 사후관리 강화를 촉구했다.

확인할 것

고위험군 상담이 3.6배 늘어난 것은 단순 상담 수요 증가가 아니라 위기개입이 필요한 학생 비중이 커졌다는 근거다. 같은 자료에서 기숙사 상담실 '관심'의 우울·불안 상담도 308건에서 1704건으로 5.5배 늘어 캠퍼스 전역에서 같은 흐름이 확인된다. 상담 인력을 25명까지 늘렸는데도 실제 상담까지 24일이 걸리고, 인권센터 전담 상담인력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1명에 머물렀다는 점도 본문에 함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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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불안 상담 건수(대학생활문화원)155건→287건2022~2025년, 85.2% 증가
고위험군(자해·자살위험) 상담17건→61건3.6배 증가
상담 신청자 수592명→881명48.8% 증가
전체 상담 건수7809건→1만678건36.7% 증가
상담 인력11명→19명→25명2022년→지난해→올해
평균 대기 기간10주→12주올해 3~8월 3.4주로 단축, 실제 상담까지 약 24일 소요
관악학생생활관 '관심' 우울·불안 상담308건→1704건5.5배 증가
상담기관별 평균 대기(지난해)경영대학 61.2일, 사범대학 55.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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