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 학생부교과’ N수생 문턱 높아져… 주요 대학 12개교 졸업생 지원 제한
2028학년도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서울 주요 대학 12개교, 13개 전형이 졸업생(N수생) 지원을 제한한다. 이는 2027학년도 3개 대학, 3개 전형보다 늘어난 규모다. 경희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가 2028학년도부터 새롭게 졸업생 지원을 막는 대학으로 이름을 올렸다.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중앙대는 2027학년도까지 2026년 이후 졸업(예정)자의 지원을 허용했으나 2028학년도부터는 졸업예정자만 지원할 수 있도록 자격을 강화했다. 그 결과 주요 14개 대학(서울대 학생부교과전형 미선발 기준) 가운데 졸업생 지원이 가능한 곳은 건국대와 동국대 2개교뿐이다. 2028학년도 대입에는 내신 5등급제가 처음 적용돼, 기존 9등급제의 1등급(상위 4%)·2등급(상위 11%) 기준이 5등급제에서는 1등급 상위 10%, 2등급 상위 34%로 바뀐다. 이투스 김병진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졸업생 지원 제한이 바로 경쟁률이나 합격선 하락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며 대학별 모집 인원과 전년도 입시 결과를 함께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확인할 것
졸업생 지원이 가능한 대학이 건국대·동국대 2개교로 줄어든 것은 학생부교과전형이 재학생 중심 구조로 더 좁아졌다는 근거다. 같은 기사에서 내신 5등급제가 2028학년도에 처음 적용된다는 점도 함께 다뤄져, 등급 산출 기준이 바뀌는 해와 졸업생 지원 제한 확대가 겹친다. 예비고3은 지원하려는 대학의 졸업생 허용 여부와 교과 성적 환산 방식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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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8학년도 졸업생 지원 제한 대학/전형 | 12개교, 13개 전형 | 2027학년도 3개 대학, 3개 전형에서 확대 |
|---|---|---|
| 2027학년도 졸업생 지원 제한 대학/전형 | 3개 대학, 3개 전형 | |
| 2028학년도 졸업생 지원 가능 대학 | 건국대, 동국대 2개교 | |
| 9등급제 1등급 기준 | 상위 4% | |
| 9등급제 2등급 기준 | 상위 11% | |
| 5등급제 1등급 기준 | 상위 10% | |
| 5등급제 2등급 기준 | 상위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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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에 나온 말
- 내신(교과 성적) →
- 고교 학업성적. 과목별 원점수·과목평균·표준편차·석차등급이 기록되며, 대학은 자체 환산식으로 다시 점수화합니다.
- 학생부교과전형 →
- 교과 성적을 정량 평가하는 수시 전형. 수시 선발 인원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 학생부교과 →
- 고교 3년의 내신 성적을 정량 평가하는 전형. 수시에서 선발 인원이 가장 많습니다.
- 경쟁률 →
- 모집인원 대비 지원인원의 비율. 마감 직전에 급등하는 경향이 있어 중간 집계만 보고 판단하면 어긋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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