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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과학자였던 자기코칭 러너, 첫 마라톤으로 뉴욕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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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9월 세계 하프마라톤 선수권 우승자 안드레아스 알름그렌(31, 스웨덴)이 11월 1일 뉴욕시티마라톤에서 첫 마라톤을 뛴다. 2년 전까지 데이터 과학자로 일했고, 지금도 대부분 혼자 훈련하며 계획을 직접 짠다. 엑셀에 인터벌·심박·혈중 젖산을 쌓아 온 기록은 2012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11월 1일 뉴욕시티마라톤 엘리트 출발선에 안드레아스 알름그렌(31, 스웨덴)이 선다. 9월 세계 하프마라톤 선수권을 우승했고, 42.195km는 이번이 첫 출전이다. 도로 10km 26분 45초, 하프 58분 06초로 유럽 기록을 세웠고 나이키의 후원을 받는다.

2년 전까지는 금융회사 리스크 분석가로, 이어 스포츠테크 기업 Svexa의 데이터 과학자로 일했다. 2024년 올림픽을 피로골절로 놓친 뒤 직장을 그만두고 달리기에 전념했다. 2014년 세계주니어선수권 800m 동메달리스트로 출발해 10년 가까이 우르반 아룬의 지도를 받았지만, 2019년 무렵부터 노르웨이식 역치 훈련을 시도하며 스스로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아룬은 지금은 계획의 허점을 찔러 보는 역할이고, 결정은 본인이 한다. 엑셀에 인터벌 기록·심박·혈중 젖산을 적어 두는데 데이터는 2012년까지 이어진다.

이번 가을에는 주 135마일(약 217km) 이상을 달렸고 롱런은 24마일(약 39km)을 넘겼다. 해발 약 2,100m인 애리조나 플래그스태프에서 고지 훈련을 했고 일부 블록에는 더위 훈련을 넣었다. 사이클과 스피드스케이팅의 훈련 방법도 참고한다. 2년 전부터 브로콜리 싹 추출물 제품을 쓰고 있는데, 젖산을 줄이고 회복을 앞당긴다는 것은 제조사의 주장이며 그는 이 브랜드의 후원을 받는다.

목표는 기록이 아니라 선두권에 최대한 오래 붙어 있는 것이다. 5위 이내면 올림픽 기준 기록을 얻는다. 본인도 "35K 지점에 닿기 전까지는 완주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주당 거리와 고지·더위 훈련은 전업 엘리트의 조건에서 나온 것이어서 일반 러너가 그대로 옮길 기준은 아니다.

> 이 글은 외부 매체 기사를 요약한 것이다. 전체 내용은 원문에서 확인할 것.

이 글은 원문을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내용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 Runner's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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