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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그레이스 헐리, 시카고 마라톤 2시간 20분 47초 — 미국 선수 데뷔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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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엠마 그레이스 헐리가 일요일 시카고 마라톤에서 2시간 20분 47초로 전체 7위, 미국 선수 중 1위에 올랐다. 이는 피오나 오키프가 2024년 올림픽 선발전에서 세운 2시간 22분 10초를 1분 30초 가까이 앞당긴 미국 선수 데뷔 최고 기록이다. 첫 풀코스를 뛴 헐리의 훈련 중 최장 거리는 22마일이었다.

헐리는 시카고에서 첫 풀코스를 2시간 20분 47초로 마쳤다. 전체 7위, 미국 선수 중에서는 1위다. 마일당 5분 22초 페이스로, 2024년 올림픽 마라톤 선발전 우승 기록인 오키프의 2시간 22분 10초를 1분 30초 가까이 앞당긴 미국 선수 데뷔 최고 기록이며, 거리 종목 전체로는 역대 미국 선수 6위 기록이다. 미국 선수 2위는 2시간 24분 00초의 다코타 포펜(31), 3위는 2시간 24분 57초의 엘레나 헤이데이(26)였다. 상금은 각각 1만 5천, 1만 2천, 1만 달러다.

레이스 전개는 공격적이었다. 전담 페이서 케일럽 커와 함께 첫 5km를 16분 24초(마일당 5분 17초)에 통과해 2시간 20분 아래를 노렸고, 이후 리듬을 잡아 하프를 1시간 9분 50초에 지났다. 19마일에서 5분 15초로 한 번 더 끌어올렸지만 그 뒤로 속도가 떨어졌다. 헐리는 강한 햇볕과 더위, 또는 처음 겪는 거리를 이유로 들었다. 훈련에서 뛴 최장 거리는 22마일이었다. 마지막 10km는 마일당 5분 28초, 마지막 1마일은 5분 20초였다. "마지막 6마일이 조금 더웠다. 흐름을 좀 놓쳤다"고 그는 말했다.

달리는 사람에게 참고가 되는 지점은 데뷔 전략 쪽이다. 헐리와 코치 앤드루 베글리는 기록보다 10위권 진입과 다음을 위한 교훈을 목표로 삼았다고 밝혔다. 레이스 뒤 헐리가 꼽은 교훈은 "2~4마일 더 참는 것" — 승부를 20~22마일까지 미루는 쪽이었다. 다만 이는 한 선수의 한 경기 경험이며, 당일 날씨와 본인의 훈련 이력이 함께 작용한 결과다. 헐리는 봄에는 단거리에 집중한 뒤 가을에 시카고나 뉴욕에서 두 번째 마라톤을 뛸 계획이라고 전했다.

> 이 글은 외부 매체 기사를 요약한 것이다. 전체 내용은 원문에서 확인할 것.

이 글은 원문을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내용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 Runner's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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