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원주 73.7%, 제주시 88.9% 집중은 같은 연재에서 앞서 다룬 전남 나주·광양·여수(72.5%), 전북 전주·익산·군산(90.9%) 집중 패턴과 같은 구조로, 비수도권에서는 행정·산업 중심도시 한두 곳에 허가업체가 몰리는 경향이 반복된다. 다만 본문은 허가업체 수가 곧 실제 파견근로자의 근무지역이나 지역별 인력 수요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거래 중인 기업을 확인하려면 2025년 12월 31일 기준 자료이므로 이후 신규 허가·폐업·소재지 변경 등이 반영되지 않았을 수 있어 최신 허가 여부를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고용노동부 자료를 기준으로 강원 19개소, 제주 9개소 등 총 28개소의 근로자파견사업 허가업체가 확인돼, 전국 허가업체 2,019개소의 약 1.4%에 그쳤다. 강원은 원주시에 14개소(73.7%), 제주는 제주시에 8개소(88.9%)가 집중됐다. 이번 조사로 전국 17개 시도 분석이 마무리됐으며, 종합하면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3개 시도에 전체 허가업체의 74.4%(1,503개소)가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견 형태 취업을 고려하는 구직자라면 거래·소속 업체가 허가업체 명단에 포함돼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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