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채용·고용 보도를 모아 구직자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한 줄로 붙입니다. 원문 링크로 연결하며 전문은 싣지 않습니다.
"콜센터 다니다 연봉 1.6억"…美 여성들 몰리는 뜻밖의 직업
미국 건설·정비 업계가 숙련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여성 채용을 늘리고 있으며, 지난해 건설 및 설치·수리 직종의 여성 비중은 약 4.4%로 10년 전 2.9%보다 높아졌다. 콜센터와 식당에서 일하다 건설업으로 옮긴 타워크레인 기사 새미 코세어트는 연봉 12만달러를 받으며 10년 가까이 경력을 쌓았다. 모텐슨은 2024년부터 출산한 여성 기술직 근로자에게 12주 유급휴가를 제공하고 터너컨스트럭션은 유연근무를 확대하는 등 기업들이 여성 인력 유지를 위한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다만 텍사스 현장의 여성 비하 낙서 사건처럼 차별과 괴롭힘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다.
한 줄 해석 — UTI의 여성 학생 비율이 8%로 5년 전의 네 배로 늘었다는 수치는 기술직 여성 진입이 최근 들어 빠르게 늘고 있음을 보여주는 근거다. 같은 기사에서 모텐슨의 유급휴가 제도와 터너의 유연근무 확대가 텍사스 현장의 여성 비하 낙서 사건과 함께 언급돼, 채용 확대와 인력 유지·현장 문화 개선이 별개의 과제로 다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 채용 시장아웃소싱타임스어제
[금주의 글로벌 아웃소싱 뉴스] 아웃소싱, 어디까지 맡겨야 하나…AI·BPO·GCC 사이 기업의 선택
미국 의료 아웃소싱기업 앙상블헬스파트너스가 10월 29일 조지아주 그레이디헬스시스템과 진료예약부터 진료비 청구·수납까지 아우르는 수익주기관리(RCM) 계약을 체결했다. 같은 날 냑RCM은 프로스퍼AI와 협력해 보험 확인 등 반복적인 전화업무에 AI 음성 에이전트를 도입하기로 했다. 데이터·AI 서비스기업 EXL은 10월 27일 발표한 3분기 실적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 5억2960만 달러보다 19.7% 증가한 6억3400만 달러를 기록했고 데이터·AI 사업 매출은 36% 늘었다. 인도 HCL테크는 10월 28일 AWS 기반의 소규모 해외조직 '나노 GCC' 서비스를 출시해 중견기업도 작은 조직부터 해외 전문업무 운영을 시작할 수 있게 했다.
해석 — 앙상블이 이미 36개 의료시스템과 300곳 이상 병원에서 연 550억 달러 이상의 환자수익을 관리하고 있다는 수치는, 이번 그레이디헬스시스템 계약이 새로운 시도가 아니라 기존 대형 위탁 체계 위에 AI 자동화를 얹는 사례라는 근거가 된다. 기사는 외부 위탁 방식인 BPO와 자체 해외조직인 GCC 모델을 나란히 다루며, EXL의 데이터·AI 매출 확대 사례가 국내 BPO기업에도 참고가 된다고 연결했다. 다만 AI 도입에 따른 실제 인건비 절감률이나 업무처리 시간 단축 효과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고 본문에 명시돼 있어, 추후 발표되는 운영실적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채용 시장뉴시스어제
10월 인도 제조업 PMI 54.7·0.4P↓… "내수둔화에 경기 확장세 주춤"
S&P 글로벌이 2일 발표한 인도 2026년 10월 HSBC 제조업 PMI(확정치)가 54.7로 집계돼 9월 55.1보다 0.4포인트 낮아졌다. 제조업 경기 확장 기준선인 50은 여전히 넘었지만 속보치 54.9보다도 0.2포인트 하향 조정됐다. 신규수주와 생산 증가 폭이 둔화했고, 고용은 2개월 연속 늘었으나 증가 속도는 9월보다 완만해졌으며 자본재 제조업체는 인력을 줄였다. 기업들의 향후 1년 생산 전망도 약해져 장기평균을 밑돌았고, 생산 증가를 예상한 업체는 18%에 그쳤다.
해석 — 본문에서 신규 수출수주는 방글라데시·캐나다·영국·미국 등지 주문 증가로 6개월 만에 가장 가파르게 늘었다고 밝혔는데, 같은 기간 고용 확대 속도는 9월보다 완만해져 수출 수요 호조와 채용 둔화가 엇갈린 방향으로 나타났다. 또 자본재 제조업체의 인력 감축이 전체 고용 흐름을 제약했다는 설명은, 제조업 전반이 확장세를 유지해도 업종별로 채용 여력이 갈릴 수 있음을 보여주는 근거다.
- 채용 시장뉴시스어제
日 10월 제조업 PMI 53.3·0.8P↓…"7개월 만에 최저"
S&P 글로벌이 2일 발표한 일본 10월 제조업 PMI 확정치는 53.3으로 전월 54.1보다 0.8포인트 낮아졌으며, 생산과 신규 수주 증가폭은 7개월 만에 최저로 둔화했다. 다만 PMI는 50을 19개월째 웃돌며 경기확장 국면을 유지했고, 고용은 9월과 비슷한 속도로 늘어 8년반 만의 최고치에 근접했다. 기업들은 반도체·AI 관련 수요와 수주 잔량 증가를 바탕으로 향후 1년 생산 전망에 대한 신뢰도가 8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고 응답했다.
해석 — 고용이 9월과 비슷한 속도로 늘어 8년반 만의 최고치에 근접했다는 수치는, 생산·신규수주 증가폭이 둔화한 와중에도 제조업체 인력 채용이 꺾이지 않았다는 근거다. 같은 조사에서 미처리 수주 잔량이 상당폭 늘고 증가 속도까지 빨라져 생산능력 부담이 커졌다고 밝힌 대목과 고용 확대 흐름이 맞물려 있다. 반도체·AI 관련 채용에 관심 있는 구직자라면 이번 지수의 세부 항목인 생산·신규수주 증가폭 둔화와 투입가격 상승 전환 여부를 함께 확인해두면 된다.
- 채용 시장뉴시스어제
[올댓차이나] 대만 10월 제조업 PMI 54.9·1.8P↓…"11개월째 경기확대"
S&P 글로벌이 2일 발표한 대만 10월 제조업 PMI는 54.9로 전월 56.7보다 1.8포인트 하락했지만 11개월 연속 경기확대 국면을 유지했다. 신규 수주와 생산 증가 속도는 모두 전월보다 둔화했고, 고용은 4개월 연속 늘었으나 증가폭은 소폭에 그쳤다. 금속·플라스틱·전자제품 등 가격 상승으로 투입 비용은 빠르게 올랐고, 중동전쟁 여파로 해상 운송이 지연돼 공급업체 납품 기간도 길어졌다. 제조업 고용 증가세와 비용 압박이 동시에 나타난 수치여서 관련 업계 구직자에게 참고할 지표다.
해석 — PMI는 50을 기준으로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지표로, 54.9는 여전히 확장 구간이지만 전월보다 1.8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본문에서 9월 PMI가 2021년 8월 이후 5년1개월 만의 최고치였다고 밝힌 것과 비교하면, 10월 수치는 그 고점에서 한 단계 내려온 것이다.
- 채용 시장아웃소싱타임스어제
[강석균의 아웃소싱산업 직설] 돈 안 되는 계약을 왜 따는가
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국장은 칼럼에서 아웃소싱 업계가 마진이 없는 것을 알면서도 외형 매출과 영업실적을 위해 계약을 따내는 관행을 지적했다. 10억원 규모 계약이라도 결원 대체비와 채용비용이 반영되지 않아 실제로는 손실이 날 수 있고, 영업은 수주 금액으로 성과를 인정받는 반면 운영팀이 손익 부담을 떠안는 구조적 문제가 있다고 설명했다. 경쟁사 입찰가를 따라가는 '치킨게임'식 저가 수주와 구체적 계획 없는 '전략적 수주' 명분도 적자계약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이는 아웃소싱 현장에 투입되는 인력의 근무 여건과 직결되는 문제로, 계약 부실이 현장의 결원·업무 부담 가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구직자에게도 의미가 있다.
해석 — 계약금액 10억원 같은 수주 규모 숫자는 실제 이익과 무관하다는 점이 이번 칼럼의 핵심 근거로, 아웃소싱 업체의 외형 매출 발표만으로 회사의 내실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결원 대체비·채용비용이 현장에서 새어나간다는 지적은, 파견·상주직을 알아보는 구직자라면 해당 사업장의 인력 운영이 안정적인지 입사 전에 확인해볼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 채용 시장벤처스퀘어2일 전
주한독일상공회의소, APK 2026 서울서 성료…한·독 산업 AI·공급망 협력 확대 논의
주한독일상공회의소(KGCCI) 주최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아·태평양 독일 비즈니스 콘퍼런스(APK 2026)'가 폐회했다. '산업 AI 테크 다이얼로그'에서 롤랜드 부시 지멘스그룹 회장은 산업 AI를 '세계의 새로운 운영체제'로 표현하며, AI 도입으로 기존 직무에 요구되는 역량과 기술이 근본적으로 달라질 수 있어 인재 육성과 산업 역량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행사 기간 한·독 하이테크 협력 프레임워크 협정이 체결돼 마이크로전자·산업AI·로보틱스 분야 협력 기반이 마련됐고, 'AI 스타트업 어워드'에서는 한국의 모디전스비전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산업 AI 확산에 따라 생산현장 인력에게 요구되는 역량이 바뀌고 있다는 점에서 구직자들도 관련 동향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해석 — 모디전스비전은 지난 7월 KGCCI가 주최한 'Korea-Germany Connect: AI Startup Pitching Challenge 2026'에서 우승해 한국 대표로 이번 APK 어워드에 참가했다. 어워드 최종 우승은 베트남의 엔팜에 돌아갔고 인도·싱가포르·중국 기업과 함께 경쟁했다는 점에서 국내 AI 스타트업의 국제 경쟁 위치를 보여준다. 한·독 하이테크 협력 프레임워크 협정에 마이크로전자·산업AI·로보틱스가 포함된 만큼, 해당 분야 구직자는 협정에 따른 구체적 프로젝트나 투자 발표 여부를 추후 확인해볼 만하다.
- 채용 시장아웃소싱타임스2일 전
[사회뉴스] 5대 은행 부실채권 7.6조원…중소기업 연체율 9년 반 만에 최고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3분기 말 고정이하여신이 7조613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조2848억원(20.3%) 늘어 8년 6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은 0.60%로 9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았고, 전체 기업대출 연체율은 0.49%, 가계대출 연체율은 0.33%로 10년 6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도매 및 소매업(0.71%)과 건설업(0.69%)의 연체율이 가장 높았다. 중소기업·자영업자 등 취약차주의 채무상환 부담이 커지면서 은행권의 여신 관리 강화로 이어질 수 있어, 해당 업종에 종사하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에게는 기업 자금 사정과 직결되는 지표다.
해석 — 중소기업 연체율은 지난해 3분기 0.54%에서 4분기 0.49%로 내렸다가 올해 1분기 0.57%, 2분기 0.58%, 3분기 0.60%로 세 분기 연속 상승했다는 점이 내수 회복 지연의 근거로 제시됐다. 같은 자료에서 대기업 연체율(0.18%) 상승은 중앙그룹 계열사의 워크아웃·회생절차 개시라는 개별 요인에 따른 것으로 설명돼, 중소기업·자영업자 전반의 연체율 상승과는 원인이 다르다. 업종별로는 도매 및 소매업(0.71%)과 건설업(0.69%)이 가장 높아, 소비 회복 지연과 건설경기 둔화가 각각 거론됐다.
- 채용 시장한경비즈니스2일 전
물가 쇼크에 AI 빚 부담까지…코스피 반등, '실적·외국인'에 달렸다[전예진의 마켓인사이트]
코스피 지수가 10월 들어 20% 넘게 급락했다.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3.7% 상승해 예상치(3.6%)를 웃돌며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연 5.3%를 넘어섰고, AI 클라우드 업체 코어위브의 2032년 만기 채권 수익률이 15.06%까지 오르며 AI 기업 신용위험이 겹쳤다. 삼성증권은 기업 이익 전망이 유지되면 코스피 5000선이 지지선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지만, 외국인 매도세 진정과 반도체 실적 확인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증권가는 11월 27~28일 FOMC와 빅테크·반도체 실적 발표 전까지 높은 변동성이 이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해석 — 코스피 5000선 지지 논리는 12개월 선행 PER 4.1배, PBR 1.1배가 올해 3월 말·7월 말 변동성 확대 때보다 낮다는 밸류에이션 수치에 근거한다. 본문은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된 외국인 매도와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차세대 D램 기술 추격을 함께 언급해, 국내 반도체 업황에 수급과 경쟁 양쪽에서 부담이 겹친다는 점을 보여준다. 반도체 관련 업종 동향을 지켜보는 구직자라면 FOMC와 빅테크·반도체 실적 발표 이후 변화를 확인해둘 만하다.
- 채용 시장뉴시스4일 전
독일 10월 실업률 6.4% 유지…"실업자 301.6만으로 4000명 늘어"
독일 연방고용청은 10월 계절조정 실업률이 6.4%로 4개월째 동일하게 유지됐다고 발표했다. 계절조정 실업자 수는 전월보다 늘어 301만6000명을 기록했으며, 이는 2011년 3월 이후 15년6개월 만의 최대치다. 계절조정 전 실업자 수는 295만5000명으로 전월보다 3만9000명 줄었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4만4000명 늘었다. 안드레아 나레스 연방고용청장은 경제 여건이 노동시장 개선에 여전히 충분하지 않다고 밝혀, 독일 노동시장 상황을 참고할 구직자에게 의미가 있다.
해석 — 실업자 수가 2011년 3월 이후 15년6개월 만의 최대치라는 점은 이번 수치가 일시적 등락이 아니라 장기 흐름상 고점이라는 판단 근거가 된다. 연방고용청에 등록된 구인 건수가 10월 65만4000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3만1000건 늘었지만, 고용청장이 개선 폭이 작다고 평가한 점과 함께 보면 구인 증가가 체감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는 상황임을 보여준다. 독일 쪽 채용을 살펴보는 입장이라면 실업률 6.4% 외에 등록 구인 건수 추이도 함께 확인해볼 수 있다.
- 채용 시장뉴시스4일 전
9월 일본 실업률 2.4%·0.1%P '개선'…"1인당 일자리 1.19개·0.01P 늘어"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9월 완전실업률은 2.4%로 전월 2.5%보다 0.1%포인트 하락했고 시장 예상치 2.5%도 밑돌았다. 취업자 수는 6868만명으로 전월보다 34만명 늘어 4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9월 유효구인배율은 1.19배로 전월보다 0.01포인트 올라 시장 예상치 1.18배를 웃돌았다. 신규 구인은 제조업이 전년 동월보다 8.2% 늘며 반도체 관련 채용 수요가 두드러졌지만 전체 신규 구인 수는 0.4% 줄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해석 — 후생노동성은 유효구인배율 상승이 구인 증가가 아니라 9월 폭우 등으로 구직자의 헬로워크 방문이 줄어 구직자 수가 1.4% 감소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전체 신규 구인 수 0.4% 감소가 3개월 연속 이어진 점은 지표 개선이 구인 확대가 아닌 구직자 감소에 기댄 것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같은 조사에서 반도체 관련 제조업과 정보통신업은 신규 구인이 각각 8.2%, 5.9% 늘었지만 일부 대면 서비스업은 채용 계획을 재검토하고 자동화·무인화 투자를 늘리는 추세도 함께 나타났다.
- 채용 시장한국경제4일 전
한국전기공사협회, 몽골과 기술·인력 교류 확대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지난 29일 충북 청주시 오송 협회 중앙회에서 몽골 전기·통신·자동화 기술자협회와 전기공사 기술·인력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전기공사 관련 법·제도와 기술기준을 공유하고, 몽골 숙련인력의 국내 파견·근무에 필요한 비자 제도와 자격 요건 정보를 교류하기로 했다. 몽골 기업의 국내 전기공사 사업 참여에 필요한 제도·자격 요건 정보도 나누며, 협약 유효기간은 3년이고 별도 종료 의사가 없으면 3년씩 자동 연장된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전국 21개 시·도회와 2만2000여 개 회원사를 둔 법정단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전기공사 현장의 인력 기반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해석 — 협약은 비자 제도와 자격 요건에 관한 '정보 교류'를 규정했을 뿐, 실제 파견·근무 조건은 사업별 별도 약정에서 정해진다는 점에서 이번 체결만으로 몽골 인력의 국내 취업 경로가 바로 열리는 것은 아니다. 학업·취업 병행 프로그램 역시 양국 법령 검토를 거쳐야 하는 단계다. 국내 전기공사업계나 관련 구직자는 후속 실무협의에서 나올 사업별 약정과 비자·자격 요건 확정 여부를 확인해두면 된다.
- 채용 시장잡포스트4일 전
구직자 10명 중 6명 "면접 경험 나쁘면 입사 포기"…최악의 질문은 '결혼·출산 계획'
진학사 캐치가 면접 경험이 있는 구직자 1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1%가 연봉과 복지가 만족스러워도 면접 경험이 나쁘면 입사를 포기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면접 이후 기업 이미지가 나빠진 경우 그 이유로 '면접관의 무례한 태도'(60%)와 '부적절한 질문'(32%)이 가장 많이 꼽혔다. 면접 중 불쾌한 질문을 받은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는 66%였으며, 유형으로는 '결혼·연애·출산 계획' 질문이 37%로 가장 많았다. 구직자들은 '연봉·성과급·인상률'(47%) 등 근로조건 정보는 면접에서 묻기 부담스럽다고 답해, 면접이 기업평가뿐 아니라 구직자의 기업 판단 과정으로도 작용함을 보여준다.
해석 — 채용절차법은 직무 수행에 필요하지 않은 혼인 여부 등 개인정보를 기초심사자료에 기재하도록 요구하거나 수집하는 행위를 제한하고 있어, 결혼·출산 계획 질문이 문제가 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된다. 다만 본문은 개별 질문의 위법 여부는 구체적 질문 내용과 채용 상황, 적용 법령을 종합적으로 살펴야 한다고 밝혔다. 구직자 입장에서는 연봉·성과급·인상률, 초과근무 수당처럼 묻기 부담스러운 정보를 면접 전 어떤 방식으로 확인할지 미리 정리해두면 도움이 된다.
- 채용 시장아웃소싱타임스5일 전
[초점] 9월 고용 20만 9000명 증가...사업시설관리·지원업 인력 이동 확대
고용노동부가 10월 29일 발표한 '2026년 9월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종사자는 2074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0만9000명(1.0%) 증가했다.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이 11만3000명(4.3%) 늘어 가장 두드러졌고, 도매·소매업(-2만3000명)과 건설업(-1만4000명)은 감소했다. 아웃소싱 산업과 밀접한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은 종사자가 133만2000명(1.1%)으로 늘었지만 신규채용(10만3000명, 29.2%)과 비자발적 이직(7만2000명, 46.2%)이 모두 크게 늘어 인력 이동이 두드러졌다. 이 업종의 월평균 임금은 282만원으로 전체 산업 평균 409만3000원보다 127만3000원 낮았다.
해석 —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업의 월평균임금 282만원·전년대비 2.1% 증가는 전체 산업 평균 증가율 3.9%와 비교할 때 이 업종 임금이 왜 전체보다 뒤처지는지 보여주는 근거가 된다. 같은 조사에서 전체 산업의 임시일용근로자 증가율(6.3%)이 상용근로자(0.4%)보다 높았던 흐름과, 사업시설관리업에서 신규채용이 임시일용직(52.7%) 중심으로 급증한 흐름이 같은 방향으로 이어진다.
- 채용 시장한국경제5일 전
"공장 취업 쉬워졌다더니"…막상 뽑는 사람은 따로 있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 제조업 고용은 지난해 12월 이후 7만2000명 늘었지만, 채용 중심은 조립공·기계 조작원 같은 생산직에서 엔지니어와 숙련 기술자로 옮겨갔다. 미 노동부 자료로는 2015~2025년 생산직 일자리가 24만4000개 줄고 관리·사업·재무 운영직은 35만8000개 늘었다. 애리조나의 스위프트코트는 신규 채용 전 직무에 공학 학위를 요구하며, 정규직 7명 중 4명이 물리학 박사나 공학 석·학사 학위 보유자다. 전문 교육을 받지 못한 근로자는 자동화된 제조업 현장에서 취업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해석 — 생산직 24만4000개 감소와 관리·엔지니어직 35만8000개 증가라는 수치는 제조업 '일자리 증가'가 곧 생산직 채용 확대를 뜻하지 않는다는 근거다. 항공우주·반도체 등 지식집약 산업은 채용을 늘리지만 가구 같은 전통 제조업은 고용이 줄어, 업종별로 방향이 엇갈린다. 고교 졸업 후 바로 공장에 들어가던 경로가 좁아진 만큼, 생산직을 노린다면 공학·기술 교육 이수 여부를 먼저 점검해둘 필요가 있다.
- 채용 시장한경비즈니스5일 전
“이직보다 버티는 게 낫다”… 달라진 美 직장인 생존법
월스트리트저널은 27일 미국에서 이직자와 재직자 간 임금 상승률 격차가 좁혀지면서 '잡 허깅'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ADP의 9월 임금 자료에 따르면 이직자의 전년 대비 임금 상승률은 4.8%, 기존 직장에 남은 근로자는 3.0%로 격차가 1.8%포인트에 그쳤으며, 이는 2022년 4월 이직자 임금 상승률 중간값 16%와 비교해 크게 줄어든 수치다. 미국 경제매체 Inc.의 설문조사에서는 근로자의 57%가 자신을 '잡 허거'라고 답했고, 이 중 70%는 6개월 내 AI가 자신의 고용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미국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7월 자발적 퇴사율은 1.9%로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면 2016년 이후 최저 수준에 가까워, 구직자들에게 이직 전략을 재검토해야 할 시점임을 보여준다.
해석 — 이직자와 재직자의 임금 격차 1.8%포인트는 2022년 4월 16%였던 것과 비교되는 수치로, 이직이 곧 더 높은 보수를 보장하던 시기가 끝났다는 판단의 근거가 된다. 같은 기사에서 언급된 지난 7월 자발적 퇴사율 1.9%와 기업의 '저채용·저해고' 기조는 이러한 임금 격차 축소와 맞물려 근로자들이 이동을 주저하게 만드는 배경으로 연결된다. 다만 건설업·광업·금융업에서는 이직자의 임금 상승률이 여전히 더 높게 나타난 만큼, 자신이 속한 업종에서는 어느 쪽이 유리한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 채용 시장뉴시스5일 전
이형일 "기업 체감경기 뚜렷한 개선…투자·고용 이어지도록 지원"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10월 기업경기조사에서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가 104.2로 전월(99.1)보다 5.1포인트 올라 2022년 8월(105.5) 이후 4년2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준치 100을 넘은 것도 2022년 9월(102.0) 이후 4년1개월 만이다. 이형일 경제부총리는 이 흐름이 실제 투자와 고용으로 이어지도록 정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중소기업(+11.2p)과 내수기업(+8.1p)의 상승폭이 대기업(+3.9p), 수출기업(+1.8p)보다 컸다.
해석 — 중소기업 상승폭(11.2p)이 대기업(3.9p)보다 두 배 이상 큰 것은, 한은이 설명한 반도체·자동차·조선 등 주력산업 생산투자 증가의 파급효과가 후방 제조업 중소기업에 더 크게 미쳤다는 근거다. 같은 조사에서 환율 하락에 따른 원자재 구입 부담 경감도 중소기업·내수기업 심리 개선 요인으로 함께 언급됐다.
- 채용 시장전자신문5일 전
반도체 고용 17만명 육박…첨단산업이 제조업 일자리 견인
고용노동부가 29일 발표한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올해 4월 반도체 제조업 종사자는 16만9450명으로 2년 전보다 6846명 늘었고, 전자부품·통신장비 등 첨단 제조업이 제조업 고용 증가를 이끌었다. 9월 전체 제조업 종사자도 전년 동월보다 1만4000명(0.4%) 늘었지만, 제조업 상용근로자는 14개월 연속 감소했다. 반면 건설업은 1만4000명, 도매 및 소매업은 2만3000명 줄어 산업별 고용 온도차가 뚜렷했다. 구직자 입장에서는 첨단 제조업 채용이 늘고 있다는 점과 함께, 늘어난 일자리의 상당수가 임시·일용직이라는 점도 함께 봐야 한다.
해석 — 9월 전체 고용 증가 20만9000명 중 임시·일용근로자가 12만3000명으로 약 59%를 차지했고, 신규 채용 증가분(10만4000명)의 약 90%도 상용직이 아닌 임시·일용직이었다는 수치는 고용 증가가 곧 상용직 확대를 뜻하지 않는다는 근거가 된다. 같은 조사에서 반도체·전자 등 첨단 제조업 고용이 늘어나는 흐름과 건설·소매업 고용이 줄어드는 흐름이 함께 제시돼 산업별 양극화가 드러난다.
- 채용 시장뉴시스5일 전
소득 늘어난 청년 비율 67.5→64.2%…계층이동 사다리 흔들
국가데이터처가 29일 발표한 '2024년 소득이동통계 결과'에 따르면 청년층(15~39세)의 소득 상승 비율은 2023년 67.5%에서 2024년 64.2%로 떨어지고 하락 비율은 31.7%에서 33.6%로 높아졌다. 청년층의 소득분위 상향 이동 비율도 23.0%에서 22.4%로 낮아져 계층 상승 기회가 줄었다. 전체 소득 분위 이동률 역시 34.1%에서 33.0%로 하락했으며, 1분위부터 5분위까지 모든 계층에서 이동 비율이 떨어졌다. 2024년 경제성장률은 2.0%로 2023년 1.4%보다 높아졌지만 소득 상승 비율은 오히려 낮아졌다.
해석 — 경제성장률이 1.4%에서 2.0%로 올랐는데도 소득 상승 비율이 낮아진 수치는, 성장의 결실이 근로자 소득으로 이어지지 못했다는 판단의 근거로 제시됐다. 같은 발표에서 청년층 고용률이 49개월째 하락하고 있다는 사실, 피용자보수증가율이 기업의 총잉여증가율보다 낮았다는 설명이 함께 언급돼 이 소득이동 둔화와 연결된다.
- 채용 시장아웃소싱타임스6일 전
[유통뉴스] 추석 특수에 9월 유통업체 매출 4.5% 증가…대형마트 두 달 연속 성장
산업통상부가 28일 발표한 '2026년 9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예년보다 이른 추석 연휴로 식품·선물세트 수요가 늘어 주요 유통업체 26개사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4.5% 증가했다. 오프라인 매출은 5.1%, 온라인 매출은 4.0% 늘었으며, 올해 3월부터 5개월 연속 감소했던 대형마트 매출은 8월 4.5%, 9월 4.0% 증가해 두 달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업태별로는 백화점이 8.4%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준대규모점포 5.0%, 대형마트 4.0%, 편의점 2.9% 순이었다.
해석 — 대형마트 구매건수는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연속 감소하다 9월에 0.5% 증가로 전환됐는데, 이는 이번 매출 증가가 단가 상승만이 아니라 실제 소비 회복에도 근거를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같은 기사에서 온라인 매출 비중은 7월 60.8%에서 8월 59.7%, 9월 59.5%로 두 달 연속 낮아져, 추석 특수에 따른 오프라인 회복과 맞물려 온라인 비중이 줄어든 흐름으로 이어졌다. 산업통상부는 이 통계가 전수조사가 아닌 주요 업체 대상 자료로 통계청 조사와 기준이 다르다고 밝힌 점도 참고할 부분이다.
- 채용 시장벤처스퀘어6일 전
슈퍼코더, AI 스마트 안경 면접 착용 인식 조사…구직자 81%·인사팀 92% 금지 찬성
슈퍼코더와 동서남북이 구직자 478명과 기업 인사 담당자 34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대면 면접 시 AI 스마트 안경 착용 금지에 구직자 81%, 인사 담당자 92%가 찬성했다. 금지 이유에서는 구직자가 '공정 및 형평성 문제'(51%)를 가장 많이 꼽았고, 인사 담당자는 '기업 및 개인정보 유출'(67%)을 가장 많이 선택해 우선순위가 갈렸다. 조사는 10월 12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슈퍼코더 AI 면접대회 지원자와 파트너사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했다.
해석 — 구직자가 공정성을 51%로 가장 많이 꼽은 것은 고가의 AI 스마트 안경 구매·사용 여부가 지원자 간 평가 조건 격차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근거임을 보여준다. 반면 인사 담당자의 정보 유출 응답은 67%로 구직자 응답(32%)보다 35%포인트 높아, 같은 금지 결론이라도 두 집단이 중시하는 위험이 서로 다르다는 점이 확인된다. 다만 표본이 슈퍼코더 면접대회 지원자와 파트너사 인사 담당자로 한정돼 전체 구직자·채용시장 통계로 일반화하기는 어렵다.
- 채용 시장아웃소싱타임스6일 전
[기획] 대기업 비정규직 243만명…늘어난 기간제, 집중된 사내하청 함께 봐야
한국노동사회연구소가 10월 1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3월 기준 공시기업 4205곳의 비정규직은 243만2000명으로 전체 공시 노동자의 41.1%를 차지했다. 2014년부터 2026년까지 늘어난 비정규직의 약 92%는 기업이 직접 채용한 기간제·단시간 노동자였으며, 이들은 75만명에서 149만6000명으로 증가했다. 반면 대기업집단 소속 기업(간접고용 27.4%)과 노동자 1만명 이상 기업(간접고용 29.8%)은 사내하청 등 간접고용 비중이 비집단 기업(7.6%)보다 훨씬 높았다. 소속 기업의 고용구조에 따라 계약 지속성(직접고용)이나 원·하청 임금·노동조건(간접고용) 중 무엇을 점검해야 할지가 달라진다.
해석 — 비정규직 비율 하나만으로는 고용구조를 알 수 없고, 간접고용 비율을 따로 봐야 대기업집단·초대형 기업에 집중된 원·하청 문제가 드러난다. 같은 날짜대 발표라도 고용노동부(9월 29일)는 직접고용 인력 증가를 돌봄 일자리 확대·정년 후 재고용으로 긍정 평가했고, 연구소(10월 19일)는 상시업무의 정규직 전환 확대가 필요하다고 본 점에서 같은 자료를 다르게 해석했다. 구직자는 자신이 속한 업종이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서비스업(직접고용 50.9%)인지 제조업(간접고용 19.5%)인지에 따라 계약 갱신 기준 또는 협력업체 변경 시 고용 유지 조건 중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달리 접근해야 한다.
- 채용 시장뉴시스6일 전
성장·소득 살아나도 소비는 뒷걸음질…K자 양극화 깰 ‘수출 환류’가 관건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성장률이 3% 중반대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졌고, 1인당 국민총생산(GNI)은 12년 만에 3만달러대에서 4만달러대로 올라선다. 그러나 민간소비 증감률은 1분기 0.6%에서 2분기 0.4%, 3분기 -0.2%로 하락했고 고용 부진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성장에서 반도체 업종이 차지하는 비중은 50%에 달해 반도체 외 업종의 개선세는 미약하다. 정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주환원, 성과급 지급이 4분기와 내년 1분기에 이뤄지며 소비 회복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석 — 올해 성장에서 반도체 비중이 50%에 달한다는 수치는 'K자 양극화'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제시된 것이다. 정부가 작년 하반기 추경을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경기 확장 국면이라 물가 부작용을 우려해 재정 부양책을 쓰지 않겠다는 입장이어서 방향이 다르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성과급 지급은 내년 1분기로 예정돼 있다.
- 채용 시장뉴시스6일 전
전문건설협회-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 인력난 해소 '맞손'
대한전문건설협회와 건설근로자공제회는 28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건설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청년·기능인력 양성, 퇴직공제제도 이행과 사업주 지원, 건설현장 인력관리 고도화, 전문건설업 맞춤형 교육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기능인력 고령화와 청년층 유입 감소로 심화하는 건설업계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석 — 본문은 기능인력 고령화와 청년층 유입 감소를 전문건설업계 인력난의 원인으로 지목하는데, 이는 이번 협약이 공급 측면인 청년·기능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춘 배경이 된다. 협약 내용에는 양성뿐 아니라 퇴직공제제도 이행과 사업주 지원도 함께 묶여 있어, 근로자 처우와 인력 수급 문제를 같이 다루려는 구성이다. 전문건설업 맞춤형 교육이나 취업 지원이 구체적으로 발표되면 참여 자격과 일정을 확인해볼 만하다.
- 채용 시장전자신문7일 전
[전남광주앵커사업]“채용부터 컨설팅까지”…청년과 기업 잇는 플랫폼 '제1회 전남·광주 앵커사업단 취업박람회' 개막
전남·광주지역 청년과 기업을 연결하는 '제1회 전남·광주 앵커사업단 취업박람회'가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B홀에서 '2026국제광융합엑스포'와 연계해 열린다. 120여 개 기업과 15개 대학이 참여해 현장면접, 채용설명회, 취업컨설팅 등을 제공하며, 한국알프스·오이솔루션·쿠팡·하나은행 등 제조·금융·유통 등 다양한 분야 기업이 참여한다. 취업컨설팅관에서는 진로설계, 공기업 대비, IT·AI 직무 상담, 비자 상담 등 6개 분야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구직자의 취업 전략 수립을 돕는다. 둘째 날에는 광주교통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공공기관 채용설명회도 예정돼 있다.
해석 — 참여 기업이 한국알프스·오이솔루션 같은 제조·광융합업종뿐 아니라 세계로병원,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쿠팡 등 의료·금융·유통까지 걸쳐 있다는 점은 이 박람회가 특정 업종에 한정된 채용관이 아니라는 근거다. 같은 기간 '2026국제광융합엑스포'와 연계해 열리는 구성은 오이솔루션·우리로·엠피닉스 같은 광융합기업의 참여와 맞닿아 있다. 구직자는 희망 분야 채용설명회가 첫날(세방리튬배터리, 한화시스템 등)과 둘째 날(광주교통공사, 하나은행 등) 중 어디에 속하는지 미리 확인해두면 된다.
- 채용 시장한경비즈니스7일 전
'월급 300만원' 넘는 근로자 절반 넘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임금근로자 2237만3000명 중 월평균임금이 300만원을 넘는 근로자 비중이 51.9%로 처음 절반을 넘었다. 500만원 이상 근로자 비중은 17.6%로 전년 동기보다 1.2%포인트 올라 2013년 통계 작성 이후 상반기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금융·보험업이 40.5%로 500만원 이상 비중이 가장 높았고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은 5.8%로 가장 낮았다. 한편 취업자 증가는 비거주 복지시설 운영업(184만3000명, 전년 대비 15만5000명 증가)과 병원(6만4000명 증가) 등 보건·복지 분야가 이끌었다.
해석 — 취업자 증가를 이끈 비거주 복지시설 운영업·병원 등 보건·복지 분야는 500만원 이상 근로자 비중이 5.8%로 전 업종 중 가장 낮다. 반면 500만원 이상 비중이 가장 높은 금융·보험업(40.5%)·정보통신업(35.8%)의 취업자 증감은 본문에 따로 제시되지 않았다. 즉 올해 상반기 취업자가 늘어난 업종과 고임금 비중이 높은 업종이 같은 자리에 있지 않다는 점이 수치로 확인된다.
- 채용 시장벤처스퀘어7일 전
잡코리아, 채용공고 6년 분석…AI 활용 역량 요구 1년 새 3배 증가
잡코리아를 운영하는 웍스피어가 2021년부터 2026년 3분기까지 채용공고 상세요강을 분석한 결과, AI 활용 관련 키워드(AI 활용·생성형·프롬프트·챗GPT·클로드·제미나이 등)를 포함한 공고가 올해 1~9월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했다. 우대사항을 별도로 기재한 공고 비중은 2021년 14.5%에서 올해 28.3%로 늘었고, 2025년부터는 자격요건 기재 비중(27.3%)을 넘어섰다. 공고 본문 글자 수 중앙값도 483자에서 864자로, 평균은 817자에서 1077자로 늘어 기업들이 직무 조건을 더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추세다. AI 관련 키워드가 포함된 공고의 50.8%는 우대사항을 명시해 전체 공고의 우대사항 기재 비중(28.3%)보다 22.5%포인트 높았다.
해석 — 우대사항 기재 비중이 자격요건 기재 비중을 앞선 것은 기업이 최소 지원조건보다 실제 업무 역량을 기준으로 인재를 가려내는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근거다. 같은 기사에서 잡코리아가 지난해 AI 직무 분류를 1개에서 AI기획자·프롬프트엔지니어·MLOps엔지니어 등 12개로 확대했다고 밝힌 점도, 역량 요구가 직무 단위로 세분화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구직자는 지원 전 담당 업무와 사용 기술, 우대 조건을 확인하고 자신의 경험과 연결해 설명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 채용 시장뉴시스7일 전
임금근로자 절반 가까이 月300만원 못번다…청년 취업자 19만명 줄어
국가데이터처가 27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임금근로자 2237만3000명 중 월 300만원 미만을 받는 근로자가 1076만5000명으로 전체의 48.1%를 차지했다. 월 200만원 미만도 427만5000명(19.1%)이었고, 월 500만원 이상 근로자는 전년보다 27만명 늘어난 393만1000명으로 비중이 1.2%포인트 높아졌다. 산업별로는 사회복지서비스업·보건업 취업자가 늘었지만 농업·소매업 등은 줄었으며, 15~29세 청년층 취업자는 342만4000명으로 전년보다 19만4000명 감소했다.
해석 — 월 300만원 미만이 48.1%라는 수치는 임금 분포의 하단이 얼마나 두터운지 보여주는 기준선이 된다. 같은 조사에서 숙박·음식점업과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은 월 200만원 미만 비중이 40%를 넘지만 금융·보험업은 월 500만원 이상이 40.5%에 달해, 산업 간 임금 격차가 함께 드러난다. 청년층 취업자 감소와 60세 이상 취업자 증가가 같은 조사에서 엇갈려 나타난 점도 눈에 띈다.
- 채용 시장아웃소싱타임스8일 전
[금주의 글로벌 아웃소싱 뉴스] AI가 바꾸는 BPO 계약, 산업별 인수합병 확산
글로벌 조사기관 ISG가 10월 20일 발표한 보험 업무운영 조사에 따르면, BPO를 이용하는 보험기업 110곳 중 86%가 AI 도입에 따른 업무 효율을 반영해 계약을 재협상하거나 서비스 수준·계약조건을 바꾸겠다고 답했다. 같은 기간 미국에서는 엘우드스태핑의 코웍스스태핑서비스 인수, 컴퍼스MSP의 시큐어넷솔루션스 인수, 콜리웨이의 밀하우스로지스틱스 인수, 사질리티의 치록헬스 인수 등 인력·IT·물류·의료 분야 아웃소싱기업 인수합병이 이어졌다. 인도에서는 타타파워가 오디샤주에 전문인력 110명 규모의 AI 기반 GCC 설립을 추진하고, 벨트리스와 그로우GCC는 중견기업용 소규모 '마이크로 GCC' 구축 협력을 발표했다. AI가 반복업무를 대체하면서 아웃소싱기업들은 전문인력의 운영·통합관리 능력을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조정하고 있다.
해석 — 보험 BPO 재협상 응답 86%는 보험업계 조사에 한정된 수치로, 기사도 다른 산업에 동일 비율로 적용하기 어렵다고 명시했다. 같은 조사에서 AI 업무혁신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응답도 49%에 달해, 계약조건 변경 요구와 실제 성과 체감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 인도 벨트리스·그로우GCC의 마이크로 GCC 협력도 아직 양해각서 단계로 실제 사업성과는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이 함께 언급됐다.
- 채용 시장아웃소싱타임스8일 전
[김수형의 시니어비즈니스 이야기113] 초고령사회 일본, 미마모리 시스템에서 찾는 한국 돌봄기술의 기회
일본 내각부의 2026년판 고령사회백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개호서비스 이용자는 약 610만 명, 개호직원은 약 212만 명이며, 후생노동성은 개호직원 확보 목표를 2026년도 약 240만 명, 2040년도 약 272만 명으로 제시했다. 돌봄 인력 부족과 야간 인력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센서와 AI로 고령자 상태를 확인하는 '미마모리 시스템'이 안부확인형, 센서모니터링형, 낙상·위험감지형, 생활패턴분석형, 긴급대응연계형 등 다섯 유형으로 시장에 등장했다. 글은 한국 돌봄기술 기업이 일본 시장에 진출하려면 초기 고객 선정, 현지 실증사업, 현지 파트너십 구축, 수익모델 설계, 개인정보·의료기기 관련 규제 사전 검토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해석 — 본문에 제시된 212만 명(2024년 현원)과 272만 명(2040년 목표)을 나란히 놓으면 일본 개호업계가 향후 메워야 할 인력 격차가 약 60만 명 규모임이 드러난다. 본문은 이 인력난을 미마모리 시스템 같은 기술 도입의 배경으로 지목했는데, 이는 사람을 늘리는 대신 센서·AI로 야간 공백을 메우려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일본 진출을 검토하는 기업이라면 본문이 제시한 초기 고객 선정, 실증사업, 현지 파트너십, 수익모델, 규제 검토라는 다섯 단계를 순서대로 점검해볼 수 있다.
- 채용 시장한경비즈니스8일 전
AI에 밀리고 경력직에 막히고…청년 취업 '이중고'
한국은행은 26일 보고서에서 반도체 중심 산업구조, AI 확산, 노동시장 이중구조, 경직적 고용보호제도가 청년 고용의 질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진단했다. 2023년 이후 15~29세 청년층은 상용직 중심 1차 노동시장 진입을 기다리기보다 임시·일용직 중심 2차 노동시장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뚜렷해졌고, 2차에서 1차로 옮기는 비율도 2014~2019년 8%대에서 2023~2024년 5%대로 낮아졌다. 2022년 말 생성형 AI 도입 이후 금융보험·전문과학기술·정보통신 등에서 경력직 선호가 강해져 청년이 맡던 초급 업무 수요가 위축됐다는 분석도 나왔다.
해석 — 2차 노동시장에서 1차 노동시장으로의 이동률이 8%대에서 5%대로 떨어졌다는 수치는, 임시·일용직으로 눈높이를 낮춘 청년이 이후 양질의 일자리로 옮기기 얼마나 어려워졌는지를 보여주는 기준선이다. 본문은 AI 확산에 따른 경력직 선호와 경직적 고용보호제도를 별개 원인으로 제시하지만, 둘 다 청년의 신규 진입을 막는 방향으로 작용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금융보험·전문과학기술·정보통신 분야를 준비 중이라면 초급 채용 공고 추이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 채용 시장뉴시스8일 전
국내 2030 10명 중 1명은 이주배경인구…280만명 돌파
국가데이터처가 26일 발표한 '2025년 이주배경인구 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국내 이주배경인구는 281만명으로 전년보다 9만5000명(3.5%) 늘어 전체 인구의 5.4%를 차지했다. 유형별로는 외국인이 210만9000명(75.1%)으로 가장 많았고, 이민자 2세 39만7000명(14.1%), 귀화·인지 25만6000명(9.1%)이 뒤를 이었다. 이주배경인구의 15~64세 생산연령인구 비중은 81.9%로 전체 인구의 생산연령인구 비중(69.2%)보다 10%p 이상 높았으며, 제조업·건설업 등에서 고용허가제로 들어온 청년층이 많은 일자리를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됐다. 내국인 인구가 전년보다 8만2558명(0.2%) 줄었지만 이주배경인구 증가가 이를 상쇄했다는 점에서 구직 현장의 인력 구성 변화를 보여준다.
해석 — 생산연령인구 비중이 81.9%로 전체 인구(69.2%)보다 10%p 이상 높다는 수치는, 내국인 인구가 0.2% 줄어든 와중에도 이주배경인구 증가가 이를 상쇄했다는 설명의 근거가 된다. 본문에서는 20·30대 유입이 주로 유학·연수 경로와 제조업·건설업 고용허가제 경로 두 가지로 나뉜다고 언급돼, 같은 연령대 안에서도 서로 다른 유입 배경이 섞여 있음을 보여준다.
- 채용 시장아웃소싱타임스9일 전
[취업뉴스] 청년 절반이 말하는 중소기업 기피 이유는? 임금 아니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8월26일~9월9일 만19~39세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중소기업 취업 기피 이유로 '열악한 근무환경·조직문화'(52.3%)가 '낮은 임금'(49.8%)보다 근소하게 높게 나타났다. 일자리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임금 수준(64.7%)이었고, 중소기업 재직 청년의 계속근무 의향은 46.7%에 그쳤다. 과거 중소기업 근무 경험자 191명 중 58.7%는 총 근무기간이 1년 미만이었으며, 퇴사 사유로는 낮은 임금(41.4%)이 가장 많았다. 올해 채용 기회가 감소했다는 응답(46.6%)이 확대됐다는 응답(7.0%)을 크게 웃돌았다.
해석 — 제목은 '임금이 아니다'라고 했지만 수치로 보면 기피 이유 1위 근무환경(52.3%)과 2위 낮은 임금(49.8%)의 격차는 2.5%p에 불과하고, 일자리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여전히 임금 수준(64.7%)이었다. 비수도권 중소기업 취업 의향자들이 요구한 조건 역시 주거 지원(55.2%)과 경쟁력 있는 임금(47.5%)으로, 근무환경 개선 논의에서도 임금·복지 조건이 여전히 핵심 변수로 남아있다.
- 채용 시장뉴시스10일 전
"은행 간 지 3년 됐다"…전통 금융 종말과 '국경 없는 토큰'의 경고
'금융의 종말' 저자 오태민 한양대 겸임교수가 머니인사이드 채널에서 국경 없는 블록체인 토큰화가 기존 은행·증권사 중심의 전통 금융 체계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은 제도 완화로 주식·채권·부동산 등의 토큰화 흐름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한국 금융당국은 과거 기준의 규제만 강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내 지방 중소 제조공장에서도 외국인 근로자들의 요구로 테더, USDC 같은 달러 스테이블코인 거래가 이미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다. 오 교수는 한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IT 리터러시와 삼성전자 갤럭시 등 기기 경쟁력을 활용하면 새로운 금융 시대의 변방이 아닌 중심에 설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해석 — 국내 지방 중소 제조공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의 요구로 테더·USDC 거래가 이미 쓰이고 있다는 사실은, 규제로 막기 전에 현장에서 스테이블코인이 먼저 자리 잡았다는 근거로 제시된다. 본문은 이 흐름을 만든 질서의 당사자인 미국이 제도 완화로 스스로 속도를 내는 반면 한국은 규제를 강화하는 대조로 짚는다.
- 채용 시장뉴시스10일 전
[반등의 조건③] '노동 절벽'에 성장 발목…일자리 질 높이고 외국 인력 문 넓혀야
국가데이터처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생산연령인구(15~64세)가 올해 3548만8000명에서 2046년 2613만8000명으로 20년간 935만명(26.3%)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전문가들은 반도체로 오른 잠재성장률을 지키려면 1인당 교육투자 확대, 기업의 보상·조직체계 개편, 수도권-지방 일자리 격차 해소, 여성·고령층 경제활동 확대, 우수 외국인력 정착 지원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국은행은 여성·고령층 노동생산성 향상으로 2040년대 후반 잠재성장률을 기준 전망보다 약 0.1%포인트 높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구직자에게는 교육·재훈련 투자 확대, 지방 일자리 유인책, 외국인 유학생 국내 취업 문호 확대 등 노동시장 구조 변화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내용이다.
해석 — 생산연령인구 935만명(26.3%) 감소라는 수치는 교육투자·보상체계 개편 등 해법 제언의 근거로 제시됐다. 같은 기사에서 언급된 수도권 20대 순유입 4만8000명과 비수도권 이주 청년의 연소득 차이(비수도권 거주자보다 491만원, 11.3% 높음)는 지방 일자리 부족 문제와 맞물려 있다. 경력단절여성 재교육 프로그램이나 외국인 유학생 취업 경로 확대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는지 후속 발표를 확인해볼 만하다.
- 채용 시장뉴시스11일 전
인도 10월 종합 PMI 56.7·4개월 만에 최고…"고용은 정체"
S&P 글로벌이 23일 발표한 2026년 10월 인도 HSBC 종합 PMI 속보치가 56.7로 전월 55.9에서 상승해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비스업 PMI는 9월 55.2에서 10월 56.2로 올랐고, 제조업 PMI는 9월 55.1에서 10월 54.9로 소폭 내렸다. 반면 고용 지표는 보합에 머물러 서비스업 고용은 9개월 연속 이어진 증가세가 멈췄고 제조업 고용도 소폭 증가에 그쳤는데, 기업들이 늘어난 업무량을 기존 인력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판단해 신규 채용을 확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해석 — 종합 PMI가 56.7로 경기확대 국면(59개월 연속)을 이어갔는데도 서비스업 고용은 9개월 만에 증가세가 꺾였다는 수치가, 생산·수주 확대가 곧바로 채용 확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근거가 된다. 같은 본문에서 제조업 PMI는 55.1에서 54.9로 내렸지만 생산지수는 57.5에서 57.6으로 오히려 올랐는데, 이 역시 기업이 생산은 늘리면서도 인력은 거의 늘리지 않는 패턴과 같은 방향이다.
- 채용 시장뉴시스11일 전
[그래픽 경제] 이자 폭탄 맞을라…가계대출·주담대 줄었다
9월 취업자 수는 11.3만명 증가했지만 청년층 고용은 47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같은 주간 경제 그래픽 뉴스에서는 비정규직 비중이 38.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정규직과의 월급 격차는 194만원으로 집계됐다. 취업자 증가라는 양적 지표와 청년 고용 감소·비정규직 비중 확대라는 또 다른 지표가 함께 제시됐다.
해석 — 비정규직 비중 38.5%와 정규직과의 월급 격차 194만원은 고용 형태별 임금 격차를 말할 때 기준선이 되는 수치다. 같은 그래픽 뉴스에 나열된 '이자도 못 버는 좀비기업 42.9% 역대 최대', '신생기업 9년 만에 최저' 소식과 함께 보면 고용 증가 이면의 기업 체력 저하 흐름도 같이 언급돼 있다.
- 채용 시장아웃소싱타임스12일 전
[대한민국 근로자파견산업 지도⑧] 강원·제주 28개소…전국 파견사업 현황 한눈에
고용노동부 자료를 기준으로 강원 19개소, 제주 9개소 등 총 28개소의 근로자파견사업 허가업체가 확인돼, 전국 허가업체 2,019개소의 약 1.4%에 그쳤다. 강원은 원주시에 14개소(73.7%), 제주는 제주시에 8개소(88.9%)가 집중됐다. 이번 조사로 전국 17개 시도 분석이 마무리됐으며, 종합하면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3개 시도에 전체 허가업체의 74.4%(1,503개소)가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견 형태 취업을 고려하는 구직자라면 거래·소속 업체가 허가업체 명단에 포함돼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해석 — 원주 73.7%, 제주시 88.9% 집중은 같은 연재에서 앞서 다룬 전남 나주·광양·여수(72.5%), 전북 전주·익산·군산(90.9%) 집중 패턴과 같은 구조로, 비수도권에서는 행정·산업 중심도시 한두 곳에 허가업체가 몰리는 경향이 반복된다. 다만 본문은 허가업체 수가 곧 실제 파견근로자의 근무지역이나 지역별 인력 수요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거래 중인 기업을 확인하려면 2025년 12월 31일 기준 자료이므로 이후 신규 허가·폐업·소재지 변경 등이 반영되지 않았을 수 있어 최신 허가 여부를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 채용 시장벤처스퀘어12일 전
히든스카우트, 대기업 경력직 채용 의뢰 23% 증가…연간 수요 40% 인사 시즌 집중
헤드헌팅 플랫폼 히든스카우트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대기업 경력직 헤드헌팅 의뢰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고, 이 4개월이 연간 의뢰의 40%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을 제외한 2월~9월 증가율은 10%로, 인사 시즌 증가율(23%)이 비인사 시즌보다 13%포인트 높았다. 직군별로는 영업직군 의뢰 증가율이 41%로 가장 높았고, 올해 10월 1~17일 의뢰도 전년 같은 기간보다 20% 늘었다. 기업들이 정기 인사 발표 전부터 경력직 후보자 탐색에 나서는 흐름이어서, 이직을 염두에 둔 경력자에게는 이 시기 동향이 참고가 될 수 있다.
해석 — 고용노동부 '2026년 상반기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에서 기업이 인력을 못 뽑은 이유 중 '요구하는 경력을 갖춘 지원자가 없음'이 25.8%로 가장 높았다는 사실이, 기업들이 공고 대신 사전 탐색에 나서는 근거로 제시됐다. 같은 기사에 실린 헤드헌터 설문에서는 응답자 80%가 재직 경력자는 공개 공고에 직접 지원하기보다 헤드헌터 제안을 받고 이직을 검토하는 경우가 많다고 답해, 공고 중심 채용만으로는 경력직 매칭이 어렵다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다만 조기 탐색이 실제 채용 기간을 얼마나 줄이는지는 이번 조사에서 별도로 제시되지 않았다는 점은 본문에 명시된 한계다.
- 채용 시장뉴시스12일 전
미 실업수당 신규신청자 19.4만명…3개월 최저
미 노동부는 10월 11일~17일 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가 19만 4000명으로 직전주보다 6000명 감소했으며 이는 7월 중순 이후 3개월 만의 최저치라고 22일 발표했다. 최근 1년간 신규 신청자는 19만~23만 명 범위였고, 4주간 평균은 19만 7750명으로 줄었다. 같은 기간 심사를 거쳐 실제 실업수당을 수령한 사람은 172만 8000명으로 직전주보다 2만 5000명 늘었으며 4주 평균은 171만 1000명이었다. 9월 기준 미국 실업률은 4.2%, 총 실업자는 710만 명으로 집계됐다.
해석 — 신규 신청 19만 4000명이 7월 중순 이후 최저치라는 사실은 이번 발표된 실업률 4.2%, 총 실업자 710만 명과 함께 미 노동시장 상태를 가늠하는 기준선이 된다. 다만 같은 발표에서 실제 수급자는 172만 8000명으로 직전주보다 2만 5000명 늘어, 신규 신청 감소와 반대 방향을 보였다. 주정부 실업수당은 주급 200~350달러(27만 원) 범위에서 최장 7개월 지급된다는 점도 함께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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