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안윤호 교수 연구팀이 고분자 사슬이 금속유기골격체(MOF) 내부로 일부 침투하며 기공 크기를 조절하는 현상을 규명했다. ZIF-8 리간드 일부를 이종 리간드로 치환하고 폴리에틸렌글리콜 디아크릴레이트(PEGDA)와 혼합한 결과, 이산화탄소/질소 선택도가 혼합 전 0.58에서 PEGDA 내부에서 26.6으로 높아졌다. 별도 후처리 없이 분리막 제조 공정만으로 유연한 MOF의 유효 기공 크기를 제어할 수 있음을 보인 실험실 연구다. 연구팀은 이 기공 조절 효과가 ZIF-7, ZIF-67 등 다른 다공성 소재에도 적용 가능함을 확인했으며, 연구 결과는 앙게반테 케미 인터내셔널 에디션에 핫 페이퍼로 게재됐다.
핵심
- 고분자 사슬의 부분 침투로 MOF 기공 크기를 조절하는 현상을 규명
- ZIF-8 리간드 치환과 PEGDA 혼합으로 이산화탄소/질소 선택도가 0.58에서 26.6으로 향상
- 별도 복잡한 후처리 없이 분리막 제조 공정만으로 기공 제어 가능
- ZIF-7, ZIF-67 등 다른 다공성 소재에도 적용 가능성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