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과 포스코가 공동 추진 중인 미국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 사업이 현지 당국으로부터 대기허가를 확보해 본공사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두 회사는 2029년 양산을 목표로 연간 270만t 규모의 탄소저감 자동차강판을 생산할 계획이며,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과 기아 조지아 공장, HMGMA, GM 텍사스 공장 등 완성차 생산거점과 가깝다는 입지적 강점을 갖고 있다. 현대제철은 2007~2010년 전기로 기반으로 연간 약 100만t의 자동차강판·조선용 후판을 생산한 경험과 2022년 10월 전기로에서 1.0GPa급 고강도 탄소저감 자동차강판을 생산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현지 생산체계를 구축하려 한다. 생산 제품은 현대차·기아뿐 아니라 미국 현지 완성차업체 공급망에도 투입될 예정이다.
핵심
- 현대제철-포스코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가 대기허가(환경 인허가)를 확보해 본공사 추진 여건을 마련했다.
- 2029년 양산을 목표로 연간 270만t 규모의 탄소저감 자동차강판을 생산할 계획이다.
- 현대차 앨라배마, 기아 조지아, HMGMA, GM 텍사스, 폭스바겐 테네시, 혼다 앨라배마 등 완성차 생산거점과 인접해 공급망 구축에 유리하다.
- 현대제철은 2007~2010년 전기로 기반 판재류 생산 경험과 2022년 전기로 1.0GPa급 고강도 탄소저감 자동차강판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