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0~8시 비대면 계좌개설·대출 연장 중단…이체·카드결제는 정상
한국신용정보원이 10월 5일 일반신용정보 차세대 시스템 전환 작업을 진행한다. 이 때문에 5일 0시부터 8시까지 여신·보증 상품의 신규·갱신·연장, 예금계좌 비대면 개설, 본인신용정보 열람이 중지된다. 계좌이체와 ATM 출금, 현금서비스, 신용·체크카드 결제는 그대로 쓸 수 있다.
한국신용정보원이 5일 일반신용정보 차세대 시스템 전환에 착수한다. 일반신용정보 시스템은 금융기관이 고객의 대출·연체 정보 등을 모아 공유하면서 금융거래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기반이다. 신용정보법상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인 신용정보원이 운영한다.
전환 작업이 진행되는 5일 오전 0시부터 오전 8시까지는 일부 금융서비스가 멈춘다. 중지되는 것은 여신상품의 신규·갱신·연장, 예금계좌의 비대면 개설, 보증상품의 신규·갱신·연장, 본인신용정보 열람 및 출력이다. 반대로 계좌이체와 ATM 출금, 현금서비스, 신용·체크카드 결제는 이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다. 즉 돈을 보내거나 쓰는 쪽은 영향이 없고, 새로 빌리거나 계좌·보증을 만들고 신용정보를 조회하는 쪽이 막히는 구조다.
해당되는 사람은 이 시간대에 대출 만기 연장이나 갱신, 보증 갱신, 비대면 계좌 개설, 신용정보 조회를 하려던 경우다. 만기나 갱신 기한이 5일 전후인지, 제출 서류용 신용정보 열람이 필요한 일정인지 먼저 확인해두는 것이 실무적으로 중요하다. 신용정보원은 리허설과 도상 훈련을 반복하고 비상대응 체계를 갖췄다고 설명했으며, 연휴 중에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작업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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