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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M&A·시장

李대통령, 뉴욕서 韓 투자 유치 세일즈

전자신문 SW·2026-09-23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대한민국 투자 서밋 2026'에서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한국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AI·반도체부터 우주항공·바이오까지 미래산업의 투자 기회를 제시했다. 주주가치 제고와 외환시장 개방으로 글로벌 자본 유입을 늘리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자본·외환시장 개혁을 지속해 투자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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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차원의 해외 투자 유치 행보에서 AI·반도체가 우주항공·바이오와 함께 핵심 투자처로 제시됐다는 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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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어디서 왔나

이재명 대통령의 이번 투자 유치 행보는 국내에서 진행 중인 AI·반도체 투자 움직임과 시점이 겹친다. 같은 시기 원주시는 3124억원 규모 스마트그린 산단 전환을 발표했고, 한미반도체는 AI 반도체 패키징 장비를 처음 출하했으며, HBM에 이어 PIM·HBF 등 차세대 메모리 경쟁도 부상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알리바바가 모델·반도체·클라우드를 아우르는 풀스택 AI 전략과 대규모 투자 계획을 공개한 상태다.

짚어야 할 점

  • AI·반도체가 우주항공·바이오와 나란히 투자 유치 목록에 오른 것은 정부가 반도체를 미래 성장산업으로 재포지셔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국내에서는 HBM·PIM·HBF 메모리, 패키징 장비, 팹리스 칩 개발 등 반도체 공급망 전반에서 실제 투자·기술 개발이 동시 진행 중이며, 대통령의 해외 세일즈는 이런 국내 움직임을 해외 자본과 연결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
  • 알리바바 등 해외 빅테크가 이미 모델-반도체-인프라를 아우르는 대규모 자체 투자에 나선 상황에서, 한국은 외국 자본 유치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접근을 택했다
  • 주주가치 제고와 외환시장 개방은 방향성 제시에 그쳤고, 구체적 정책 수단은 이번 발언에서 드러나지 않았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실제로 어떤 투자자들이 참여했고 투자 약정 규모가 얼마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외환시장 개방 조치의 구체적 내용과 시행 시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 AI·반도체 분야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프로젝트나 기업이 투자 대상으로 거론됐는지는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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