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AI 생태계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개최...KT·네이버·게임 3사 실적 발표

ZDNet Korea·2026-11-08

요약

9~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이 열려 피지컬 AI, 로보틱스, AI 인프라 세션과 핸즈온 워크숍이 진행되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가 AI 활용 사례를 발표한다. 같은 주 KT는 10일, 네이버는 12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넥슨·크래프톤·엔씨 등 게임 3사도 실적을 공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부터 사흘간 '2027 AI·ICT 기술전망 컨퍼런스'를 연다.

큐레이터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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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AI 인프라 투자와 신규 사업 비용 증가로 매출 성장에도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기업들의 AI 투자 확대가 실제 실적에 부담으로 나타나는 사례라는 점에서 눈여겨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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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어디서 왔나

같은 날 엔비디아 관련 소식이 여러 건 겹쳤다. 당초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에는 매디슨 황 수석이사가 방한해 배경훈 부총리 면담 등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가족 사유로 전격 취소됐고, 행사 자체는 레이몬드 테 아태 총괄 수석부사장 등이 참석해 예정대로 열린다. 한편 엔비디아를 둘러싸고는 동남아 AI칩 밀수 추적 강화, TSMC의 3D D램 생산설 부인 등 공급망 관련 이슈도 같은 시기 보도됐다.

짚어야 할 점

  • 행사 주제가 피지컬 AI·로보틱스인데, 같은 날 모빌테크·로보로드 등 국내 피지컬 AI 기업들도 각자 기술 로드맵을 발표해 관련 산업 전반의 움직임과 맞물려 있다.
  • KT·네이버·게임 3사 실적 발표가 같은 주에 몰리는데, 네이버는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매출은 늘어도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돼 AI 투자가 실제 실적에 부담을 주는 사례로 볼 만하다.
  • 엔비디아는 동남아 경유 중국행 칩 밀수를 막기 위해 추적을 강화하고, TSMC는 엔비디아 요청에 따른 3D D램 생산설을 부인하는 등 엔비디아를 둘러싼 공급망·규제 이슈가 행사와 별개로 동시에 전개되고 있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매디슨 황의 방한 취소가 구체적으로 어떤 '가족 사유' 때문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 네이버 영업이익 감소 전망의 구체적 수치나 근거 자료는 제시되지 않았다.
  •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LG전자가 발표할 'AI 활용 사례'의 구체적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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