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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LLM 학습 최적화 기술 국제학회서 공개

IT조선·2026-10-08

요약

카카오가 대규모 언어모델 학습 비용을 줄이면서 성능을 높이는 최적화 및 경량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언어모델링 국제학회 'COLM 2026'에 참석해 자사 AI 모델 '카나나' 관련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COLM은 2024년 신설된 대규모 언어모델 전문 국제학회다. 카카오는 메인 컨퍼런스와 워크숍 등에서 해당 연구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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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경량화 기술이 적용되면 온디바이스 AI 구동 시 메모리 부담이 줄어 상용화에 유리해진다는 점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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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어디서 왔나

카카오는 자체 AI 모델 '카나나'를 중심으로 모델 경량화와 온디바이스 구동 역량을 강화해 왔으며, 이번 COLM 2026 발표는 그 연구 성과를 학계에 공개한 사례다. 같은 시기 국내에서는 두산로보틱스의 온디바이스 AI 로봇 국책과제, 마키나락스의 함정 탑재 온디바이스 AI 등 '외부 연결 없이 기기 내에서 AI를 돌린다'는 흐름이 여러 분야에서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짚어야 할 점

  • IT조선 보도는 '학습 최적화·경량화'를 포괄적으로 언급했지만, 전자신문 보도는 구체적으로 '대규모 전문가 혼합(MoE) 모델의 학습 효율화 기술'과 '경량화 기술' 두 가지로 나눠 설명해 내용이 더 구체적이다.
  • 경량화 기술 공개는 두산로보틱스의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로봇 과제, 마키나락스의 함정 탑재 AI처럼 '클라우드 연결 없이 기기에서 AI를 돌리는' 국내 전반의 흐름과 같은 방향에 있다.
  • COLM은 2024년 신설된 학회로 아직 역사가 짧은데, 이런 신생 학회에서의 발표가 카카오 AI 연구의 대외 공개 전략에서 어떤 위상을 갖는지는 기사만으로는 가늠하기 어렵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학습 비용을 '얼마나' 줄이고 성능을 '얼마나' 높였는지 구체적 수치는 두 보도 모두 제시하지 않았다.
  • 해당 기술이 실제로 카나나 서비스나 온디바이스 제품에 적용돼 상용화됐는지, 아니면 연구 단계에 머물러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MoE 학습 효율화 기술과 경량화 기술이 서로 같은 연구인지 별개의 두 연구인지, 논문 제목이나 공동 연구자 등 세부 정보는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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