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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와 권리

"AI가 나만 비싸게 받나"…美 개인화 가격 불안 확산

ZDNet Korea·2026-10-27

요약

미국에서 유통·외식·차량호출업체가 AI와 개인 데이터로 소비자별 가격을 다르게 책정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WSJ가 보도했다. 특히 디지털 가격표(전자가격표시기)가 실시간 가격 인상에 쓰일 수 있다는 불안이 크지만, 미국·유럽 연구에서는 수요 급증에 따른 가격 인상 증거가 확인되지 않았고 유통기한 임박 상품 할인 용도로 쓰인 사례가 많았다. 월마트와 맥도날드는 개인별 가격 차별을 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뉴욕주는 알고리즘 가격 책정 시 소비자에게 고지하도록 하는 법을 도입했고, 메릴랜드·코네티컷·뉴저지도 개인 데이터 기반 가격 책정을 제한하는 법을 마련했으며 FTC도 관련 규제 방안을 제시했다.

큐레이터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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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개인화 가격 책정의 증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소비자 불안만으로도 여러 주와 FTC가 투명성 규제를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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