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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운송사 세 곳, JOLT 실증 끝에 전기 트럭 도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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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전기 대형트럭(eHGV)의 경제성과 운행 현실성을 검증한 영국 연구 프로젝트 JOLT에 참여한 DP World·하워드 테넨스·포트 익스프레스가 실증 이후 전기 트럭을 들인다. 프로젝트는 현재 연료 가격 기준으로 디젤을 전기로 바꿀 때 km당 약 0.21파운드의 연료비 절감이 가능하다는 결과를 내놨다. DP World 물류 부문이 MAN eTGX 2대를 인수하고 8대를 추가 주문해 가장 큰 규모로 움직였다.

영국 운송사 세 곳이 연구 프로젝트 JOLT 참여를 마친 뒤 전기 대형트럭을 도입한다. DP World 물류 부문은 MAN eTGX 트랙터 2대를 인수하고 8대를 추가 주문했다. 이 차량들은 비스터 차고에서 이미 운행 중인 전기 트럭 3대에 합류하며, 신차 10대가 모두 투입되면 이 사업장 37대 중 13대가 전기차가 된다. 비스터에서 운행하는 11개 목적지 가운데 7곳이 MAN 트럭의 주행 가능 범위에 들어간다. 하워드 테넨스도 MAN을 골라 eTGX 트랙터 1대와 eTGS 카고형 1대를 주문했고, 자사 재생에너지 발전으로 차량을 충전해 디젤 대비 비용 우위를 더 키울 계획이다. 펠릭스토 기반의 포트 익스프레스는 볼보 FH 일렉트릭 트랙터를 2년 리스 계약으로 들인다.

JOLT는 데이비드 세본 교수와 지속가능 도로화물센터(SRF)가 이끄는 연구 프로그램으로, 대학 2곳과 운송사 15곳, 트럭 제조사 5곳에 프로젝트 관리·소프트웨어를 지원하는 3개 기관이 참여한다. 배터리 효율과 주행거리처럼 전기 대형트럭의 성능을 좌우하는 요소를 들여다보는 것이 목표다. 주요 결과 하나는 현재 연료 가격을 기준으로 디젤에서 전기로 전환할 때 km당 약 0.21파운드의 연료비를 아낄 수 있다는 것이다.

실증의 쓸모는 숫자보다 노선 선별에 있었다. 참여 운송사들은 자기 노선에서 주행거리와 적재 능력, 운행 비용을 직접 재면서 어느 노선과 어떤 화물이 배터리 전기차에 맞는지를 가려냈다. 포트 익스프레스가 들이는 볼보 FH는 밀턴 케인스를 왕복하는 정기 셔틀 노선에 투입되는데, 스코프 3 배출을 줄이려는 유통 고객사를 위한 운행이다. 제임스 와츠 매니징 디렉터는 "JOLT 덕분에 전기 트럭에 대한 오해를 떨쳐냈다"며 그다음은 정기 노선에 맞는 차를 고르는 일이었다고 말했다. DP World는 지난 6월 전기차 도입·전환 액셀러레이터(EVITA)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참여 기업이 최대 12주간 전기 대형트럭을 써 볼 수 있게 했다.


이 글은 Electrive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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