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호스 W56, 캐나다 첫 딜러 계약으로 북쪽 시장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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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트럭 업체 워크호스가 캐나다 딜러·플릿 관리 업체 트리스탄 플릿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맺고 클래스 5·6 전기 트럭 W56을 캐나다에 공급한다. 워크호스의 첫 캐나다 딜러 파트너십이다. 트리스탄은 퀘벡과 온타리오 7개 거점에서 판매·부품·수리와 24시간 긴급출동·견인을 제공한다.
워크호스가 캐나다 딜러 그룹이자 플릿 관리 업체인 트리스탄 플릿 매니지먼트와 새 딜러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클래스 5·6에 해당하는 전기 트럭 W56이 캐나다에서 판매된다. 회사 설명으로는 캐나다에서 맺은 첫 딜러 파트너십이다. 트리스탄은 트럭·트레일러 판매와 부품, 수리에 더해 전국 단위로 24시간 로드사이드 지원과 견인 서비스를 운영하며, 퀘벡과 온타리오에 7개 거점을 두고 있다. 미쉐린 타이어, 커민스 엔진, 밴가드 트레일러의 공인 딜러도 겸한다.
워크호스는 2021년부터 캐나다 물류 기업 퓨롤레이터와의 협력으로 현지에서 전기 트럭을 판매하고 지원해 왔고, 전기 스텝밴 운영 경험도 수년간 쌓았다. 제임스 그리핀 최고매출책임자는 "W56은 캐나다 전역의 실제 플릿 운행에서 이미 이 부분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회사는 자사 플릿의 누적 주행거리가 무배출 상태로 2000만 마일을 넘겼다고 밝혔다.
딜러 쪽이 꼽은 전환 동력은 비용과 보조금이다. 다니엘 바르부 부사장 겸 총괄은 고객들이 한동안 전동화를 검토해 왔다며, 퀘벡의 에코카미오나주(Écocamionnage) 지원금과 현재의 매우 높은 연료비를 들어 전기로 가는 사업성이 어느 때보다 강해졌다고 설명했다. 라스트마일 배송이 커지며 늘어난 소형 플릿 사업자들이 올해 기록적인 연료비에 직접 타격을 받고 있다는 것이 이 판단의 배경이다. 현지 플릿 운영자 입장에서 달라지는 것은 차량 선택지 자체보다 그 뒤를 받치는 정비망이다. 상용 전기 트럭 도입에서 가동률이 수익과 직결되는 만큼, 24시간 출동과 7개 거점의 수리 역량이 실제 도입 판단에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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