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사이버트럭 생산 종료… 계획 물량의 10% 수준에 머물러
2분 읽기
3줄 요약
일론 머스크가 기가팩토리 텍사스의 사이버트럭 생산을 2027년 중반경 종료한다고 밝혔다. 표면적 이유는 사이버캡 증산 공간 확보지만, 실제 판매는 연 25만 대를 겨냥한 설비 대비 10% 남짓에 그쳐 왔다. 재고 판매 기간이나 기존 차주의 부품·서비스 처리에 대한 설명은 아직 없다.
일론 머스크가 금요일 이른 시각 기가팩토리 텍사스의 사이버트럭 생산을 내년 중반경 "단계적으로 축소(wind down)"한다고 밝혔다. 첫 인도로부터 약 3년 반 만이다. 이유로는 사이버캡 증산 공간 확보를 들었다. 그 외에 재고 차량을 언제까지 판매하는지, 기존 보유자의 부품·서비스는 어떻게 되는지는 아직 언급이 없다.
테슬라는 사이버트럭 인도량을 따로 공개하지 않고 모델 S·X, 세미와 함께 '기타 모델'로 묶는다. 2026년 3분기 기타 모델 인도량은 8,295대로 전년 동기 대비 48% 줄어 2021년 2분기 이후 최저였다. 4월 이후 모델 S·X 생산이 끝난 점을 감안해 Electrek은 이 가운데 7,000~8,000대를 사이버트럭으로 추정했다. 연 3만 대 수준이다. 테슬라는 이 라인을 연 25만 대 규모로 계획했고, 최근 주주서한에도 설치 생산능력이 12만 5,000대 이상으로 적혀 있다. 콕스 오토모티브 추정 미국 판매는 2026년 1분기 3,519대, 2분기 3,744대로 2024년 3분기 14,416대에서 크게 줄었다. S&P 글로벌 모빌리티 자료로는 2025년 4분기 스페이스X가 1,279대를 사들였고, 머스크 계열사 합계는 1,339대로 그 분기 미국 등록의 약 19%였다.
테슬라는 2025년 후륜구동 저가형을 냈다가 몇 달 만에 거뒀고, 올여름 더 싼 듀얼모터 트림을 내놓은 뒤 8월에 가격을 5,000달러 올렸다. 듀얼모터는 74,990달러부터다. Electrek은 "공간 확보"라는 설명에 설득력이 없다고 본다. 기가팩토리 텍사스는 테슬라 집계로 1,000만 제곱피트가 넘고, 사이버트럭 라인은 이미 설치 능력의 4분의 1 수준으로 돌아간다. 사이버캡도 10월 말 기준 텍사스 등록이 463대이고 '언박스드' 공정용 별도 라인을 쓴다. 스테인리스 차체와 전용 캐스팅·공급망을 연 3만 대 물량에 유지하는 비용이 핵심이라는 것이 이 매체의 판단이다. 유럽과 대다수 우핸들 시장에서 팔 수 없고, 2주 전에는 호주·뉴질랜드 출시도 취소됐다.
이 글은 Electrek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출처 · Electrek원문 보기 ↗
이 글은 원문을 바탕으로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