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W차징, 애버딘 도심에 14베이 초급속 충전 허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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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차징이 10월 5일 스코틀랜드 애버딘 중심부 팔머스턴 로드에 14개 베이를 갖춘 초급속 충전 허브를 열었다. 150kW 10기와 300kW 4기로 구성되며, 2개는 우선 사용 베이로 지정됐다. 인프라 기업 허버(Hubber)와 함께 개발했고, 비접촉 카드나 충전 앱으로 결제할 수 있다.
RAW차징이 스코틀랜드 애버딘 도심 팔머스턴 로드에 초급속 충전 허브를 열었다. 개장일은 10월 5일이고, 충전 베이는 모두 14개다. 이 가운데 10개는 150kW, 4개는 300kW 출력을 낼 수 있으며 2개 베이는 '우선' 사용 구역으로 지정됐다. 결제는 비접촉 은행 카드나 호환되는 충전 앱으로 하고, 고객 지원은 24시간 운영된다. 인프라 기업 허버와 협력해 만든 시설이다.
RAW차징은 이곳을 애버딘에서 지금까지 들어선 가장 큰 초급속 충전 허브라고 소개했다. 도심 거주자 중 집 앞 주차 공간이 없어 느린 공공 충전기에 의존해야 하는 이들에게 대안이 된다는 설명이다. 제이슨 심슨 RAW차징 CEO는 "14개 초급속 베이는 운전자가 충전을 중심으로 하루 일정을 짜는 대신 주행거리를 제대로 채울 수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애버딘 주민뿐 아니라 도시를 통과하는 운전자도 이용 대상으로 본다.
회사는 영국 내 운영 지점이 500곳을 넘었다고 밝혔다. 최근 사례로는 선덜랜드 AFC 홈구장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 설치한 20베이 허브가 있는데, 150kW 16기와 300kW 4기로 구성됐다. 파트너인 허버는 2024년 테슬라 영국 슈퍼차저 팀 출신 인력이 설립한 회사로, 도심형 고출력 충전 허브 개발에 집중한다. 적합한 부지 확보와 전력 계통 연결이 이 회사 사업 모델의 일부다. 도심 급속 충전은 부지와 계통 용량 확보가 관건이라는 점을, 두 회사의 역할 분담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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