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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 생태계

청와대 AI비서관에 이지수 영입, 삼성전자 출신 정책라인 합류

전자신문2026-11-021분 읽기
분야 자료 사진 — 클린룸에서 장비를 조립하는 작업자 · Aileen Devlin / Jefferson Lab · 퍼블릭 도메인 (기사 원문의 사진이 아닙니다)

청와대 국가AI정책비서관이던 김우창 전 비서관이 퇴직한 것으로 2일 전해졌다. 김 전 비서관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지식서비스공학대학원장을 지냈으며, 퇴직 후 학계에서 활동을 이어갈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후임에는 이지수 전 삼성전자 상무가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지난 8월 구글 출신 이해민 전 조국혁신당 의원을 AI미래기획수석에 임명한 데 이어 AI 정책 참모진을 잇달아 교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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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뉴스

업스테이지가 개발한 솔라프로4, 행정망 AI기반 탑재

업스테이지는 거대언어모델 '솔라 프로 4'를 범정부 AI 공통기반에 탑재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행정망에서는 별도 GPU 인프라 구축 없이 국산 AI 모델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범정부 AI 공통기반은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AI 모델, 데이터, 개발 환경 등을 제공하는 행정망 전용 AI 인프라다. 솔라 프로 4는 공통기반의 AI 플랫폼을 통해 행정망에 제공된다.

전자신문2026-11-03

유라클, 오르다 게이트웨이로 기업 AI 모델·비용 한번에 관리

유라클이 기업 내부 AI 서비스와 외부 LLM, 자체 구축 모델, AI 에이전트, MCP 서버를 하나의 접속 지점에서 연결·관리하는 '오르다 API 게이트웨이'를 출시했다. 사용자·부서·서비스별로 이용 가능한 모델과 기능을 지정하고 토큰 사용량과 예산 한도를 설정해 비용을 추적할 수 있다. 입출력 정보에 보안 정책을 적용하고 위험도가 높은 작업은 담당자 승인을 거쳐 실행하도록 지원하며, 처리 과정과 이용 기록을 남겨 추적이 가능하다. 유라클은 기존 '오르다'를 이번 제품과 GPU·NPU 자원을 관리하는 '오르다 인프라'로 나눠 제품군을 재편했으며, AI기본법과 국가망 보안체계 대응이 필요한 금융·공공기관을 우선 공략할 방침이다.

ZDNet Korea2026-11-03

나무AX, KTL 공공사업에 GPU 관리 SW 공급해 AI 인프라 조성

나무AX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고성능 GPU 연산장비 도입 사업에 자체 소프트웨어 '엑스터 엔터프라이즈'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코코링크가 공급하는 GPU 서버에 적용돼 연구 목적과 성능에 따라 GPU 자원을 분할하고 사용자·그룹별로 배분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관리자는 GPU 사용 현황을 확인하고 연구자는 화면에서 AI 모델과 실행 조건을 선택해 동작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급은 나무AX와 코코링크가 8월 체결한 AI 인프라 협력 업무협약의 후속 성과로, 공공 연구·시험 분야로 적용 범위를 넓힌 사례다.

ZDNet Korea2026-11-03

원익그룹 신입 공채 1만2348명 지원, AI 리터러시 진단 도입

원익그�3룹이 2027년도 신입사원 그룹 공개채용에 1만2348명이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그룹 공채를 시작한 2014년 이후 최대 규모로, 2024년 7290명, 2025년 1만1750명에서 늘어난 수치다. 이번 공채에는 원익IPS, 원익QnC, 원익머트리얼즈, 원익홀딩스 등 반도체 계열사를 포함한 7개 계열사가 참여했으며, 모집 직무는 공정개발·플라즈마·특수가스·프리커서 등 반도체 장비·소재 연구개발부터 로보틱스 연구개발, 영업마케팅, 제조기술, 품질, 경영지원까지 45개에 이른다. 원익은 이번 공채에서 처음으로 지원자의 AI 활용 역량을 평가하는 'AI 리터러시 진단'을 면접 전형에 도입했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발표되며 내년 1월 입사해 그룹 입문교육 후 각 계열사에 배치된다.

ZDNet Korea2026-11-03

한기대 반도체 패키징센터 출범, 연간 1500명 인재 양성

한국기술교육대학교(한기대)는 개교 35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유길상 총장이 반도체 인재 양성 전략을 소개했다. 한기대는 2010년 826㎡ 규모 클린룸(CLASS 1000)을 구축해 학부생이 웨이퍼 가공부터 패키징까지 전 공정을 직접 다루도록 교육해왔다. 교육부 기초과학연구역량강화사업에 선정돼 6년간 51억7500만원을 투입하는 '첨단 반도체 패키징 융합 기술 핵심연구지원센터'를 출범시켰으며, 95종 연구장비와 300kV 수차보정 투과전자현미경(Double Cs-TEM)을 갖췄다. 이를 앵커(ANCHOR) 사업 및 반도체 특성화 사업과 연계해 연간 1500명 규모의 실무형 반도체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ZDNet Korea2026-11-02

클라이온, 부산 AI부기주무관 고도화 — RAG·GPU 인프라 전담

클라이온이 부산시 '부산형 AI 서비스 확대 구축' 사업의 주관사업자로 선정돼 행정 AI 서비스 'AI부기주무관' 고도화에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클라이온은 포티투마루, 어기야팩토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데이터 수집·정제, RAG 인프라 구축, 핵심 업무 기능 구현, 보안 검증, 프로젝트 총괄 관리를 담당한다. 신규 행정자료를 비식별화해 벡터·그래프 데이터베이스 기반 RAG 환경을 조성하고, H100 GPU 12장 규모의 연산 자원을 배분해 운영 서버 안정성을 확보한다. 자체 개발한 RAG 품질 진단 솔루션 '렉스(REX)'로 검색·생성 품질을 정량 검증하고 개인정보 마스킹 등 보안 체계를 갖춘다.

ZDNet Korea2026-11-02

엔비디아, 서울서 AI 데이 2026 개최 — 피지컬 AI 등 소개

엔비디아가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개발자, 스타트업, 기업, 파트너, 연구자, 업계 리더가 모여 에이전틱 AI, 피지컬 AI, AI 인프라를 중심으로 최신 기술과 산업 트렌드,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엔비디아의 한국 대표 행사다. 올해는 약 2,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엔비디아 리더와 국내 주요 기업, 스타트업, 연구진이 참여한다.

KIPOST2026-11-02

KT클라우드, GPU 서버 액체냉각 자체 개발 — AIDC 운영기술 내재화

KT클라우드가 서울 목동2데이터센터 내 AI 이노베이션 센터를 공개했다. 이곳에서는 GPU 서버용 직접 칩 냉각(D2C) 액체냉각 기술과 액침냉각, 자체 개발한 수냉식 부하기(로드뱅크) 등 냉각 검증 장비를 실증하고 있다. D2C 기술은 가산 AIDC에서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 고객에게 이미 상용 서비스로 제공 중이며, 회사는 공랭식 대비 냉각 전력 소비를 20~30%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력 설비 장애 복구 경로를 찾는 '패스파인더'와 설비 이상을 예측하는 'DIMS 인사이트' 등 운영 소프트웨어도 자체 개발했다. KT클라우드는 2031년까지 기존 시설과 별도로 1기가와트 이상의 데이터센터 용량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ZDNet Korea2026-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