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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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노바레이크, 팬서레이크 대비 수주 확대 기대
인텔 데이브 진스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6년 10월 29일(현지시간)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출시할 차세대 CPU '노바레이크'가 전작 팬서레이크 대비 초기 수주실적에서 두 배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그는 노바레이크가 소비자용 PC 시장에 필요한 모든 영역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2027년부터 향후 몇 년간 PC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바레이크는 2027년 1분기 출시가 예상되는 인텔의 차세대 소비자용 CPU다.
시장·실적·공급망LG CNS 피지컬웍스 고도화, 제조·물류 로봇 수주 확대
LG CNS가 30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제조·물류 현장의 로봇 개념검증(PoC)을 실제 사업 수주로 연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봇 학습·운영 플랫폼 '피지컬웍스'를 고도화해 여러 제조사의 다양한 로봇을 통합 관리하는 기능을 강화하고,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사업 모델도 확대할 계획이다.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AWS 등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순찰·접객·안전 분야 사업화도 논의 중이다. 로봇 사업이 속한 스마트엔지니어링 부문 3분기 매출은 29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했으나, 방산·제약·전자·배터리 등 다양한 산업에서 신규 고객을 확보했다.

나노포지AI 146억 시드투자, AI로 반도체 신소재 개발 가속
AI 기반 신소재 개발 스타트업 나노포지에이아이가 146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미래에셋벤처투자가 투자를 주도했으며 퓨처플레이, 매쉬업벤처스, DSC인베스트먼트, KDB산업은행, 에코프로파트너스 등이 참여해 누적 투자금은 150억원을 넘어섰다. 나노포지에이아이는 원자 사이의 힘과 에너지를 예측하는 AI 기술을 바탕으로 반도체·이차전지 등에 활용할 신소재를 개발하며, 에코프로비엠과 차세대 소재 개발 협력을 진행 중이다. 확보한 투자금은 전자구조 예측 기술 개발과 로봇 기반 자율실험실 구축에 투입할 계획이다.
장비·소재·부품파인텍, 삼성디스플레이 OLED 장비 추가수주 — 노트북용 패널 확산 수혜
디스플레이 장비업체 파인텍이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 법인과 100억원 규모의 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7월 195억원 계약에 이은 추가 수주로, 올해 10월까지 누적 수주액은 약 370억원에 달해 지난해 매출의 80% 수준에 이르렀다. 수주 물량은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매출에 반영된다. 시장조사업체 시그마인텔에 따르면 노트북용 OLED 패널 출하량은 지난해 1분기 210만대에서 올해 2분기 430만대로 늘었고 3분기에는 49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등 IT 기기용 OLED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노트북용 OLED 패널 공급의 70% 이상을 맡고 있다.

칩스앤미디어, AI 반도체 IP 라이선스 수주로 3분기 실적 성장
반도체 설계자산(IP) 기업 칩스앤미디어가 27일 공시한 3분기 연결 매출액은 71억6200만원, 영업이익은 16억5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2%, 8.7% 증가했다. 실적 성장은 IP 라이선스 매출이 견인했으며, 3분기 라이선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44억31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인공지능(AI) 칩과 로보틱스 분야에서 신규 라이선스를 수주하며 매출을 늘렸다. 라이선스 사업은 특정 기능의 반도체 블록 설계도를 제공하고 사용료를 받는 방식이다.

케이사인, 삼성전자 내부시스템 암호화 확대 — 개인정보 보호범위 넓혀
케이사인이 삼성전자의 데이터베이스(DB) 암호화 사업을 추가로 수주했다. 삼성전자는 2010년 케이사인의 DB 암호화 솔루션을 표준 제품으로 선정한 바 있으며, 이번에 올해 초 착수한 고도화 사업을 통해 개인정보 암호화 항목을 늘리고 솔루션 적용 시스템을 확대한다. 대상은 공장 설비가 아닌 내부 시스템이다. 기존 암호화 대상은 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운전면허번호, 외국인등록번호, 신용카드번호, 계좌번호, 생체인식정보 등이었으며, 여기에 이름과 휴대폰번호, 이메일주소, 생년월일 등이 추가됐다.
장비·소재·부품HD현대일렉트릭, SK하이닉스 청주팹 전력기기 공급
HD현대일렉트릭이 SK하이닉스 청주 신규 생산시설에 특고압 배전반과 변압기 등 전력기기를 공급한다.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일렉트릭은 이달 해당 설비의 설치공사를 시작했다. 공급 대상은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AI 메모리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건설 중인 P&T7과 마스크 팹(Mask Fab)이다.

아스플로, ALD 장비용 하스텔로이 배관 수주 — 부품 매출 비중 확대
반도체 배관 부품업체 아스플로가 글로벌 장비업체 L사에 이어 네덜란드 ALD 장비업체 A사에도 장비 내부 배관 부품을 공급한다. A사로부터 하스텔로이 소재 용접 조립 배관(웰드먼트)을 수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수주로 반도체 공장 배관 중심이던 아스플로의 매출 구조에서 장비 내부 부품 비중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는 아스플로의 내년 매출이 올해의 두 배 가량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