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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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타오위안 공장, 노사 분쟁으로 공사 중단
마이크론이 노사 분쟁 장기화를 이유로 대만 타오위안시에 짓고 있던 신공장 건설을 잠정 중단했다. 블룸버그 통신과 현지언론은 5일(현지시간) 마이크론 경영진이 노조와의 합의 불확실성을 우려해 공장의 주요 건설 작업을 대부분 멈췄다고 보도했다. 타오위안 노동조합은 대만 첨단기술 업계 최초로 합법적인 파업권을 확보한 상태다. 노사 양측은 11월 6일 5차 교섭을 열고 이견 조율에 나선다.

테크윙, 천안 신공장 투자 — 메모리 장비 생산 확충
테크윙이 메모리 시장 성장에 대응해 반도체 장비 생산능력을 확대한다. 회사는 자기자본의 26.7%에 해당하는 약 526억원을 투자해 충남 천안BIT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에 신규 공장을 짓는다고 3일 공시했다. 해당 부지는 테크윙이 지난 3월 이사회에서 매입을 결정한 곳으로, 규모는 약 3만2000평, 매입가는 156억원이었다. 이번 투자금액에는 부지 비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회사는 신규 생산시설이 완전 가동되면 지난해보다 최대 2배에 달하는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솔아이원스, 오창 반도체부품 공장 증설 — 유상증자로 투자금 마련
한솔아이원스가 23일 이사회를 열고 충북 청주시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보유 부지에 신규 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1260억원으로 지난해 말 연결 자기자본의 59.92%에 해당하며, 재원 마련을 위해 6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투자금은 토지를 제외한 건물 신축과 설비 도입에 투입되며, 공장 건축에 약 700억원, 정밀가공 설비에 약 281억원, 세정·코팅 설비에 약 279억원이 투입된다. 신공장은 2028년 준공될 예정이다.

선익시스템, 평택 신공장 준공 — OLED·OLEDoS 장비 생산거점 확충
선익시스템이 경기 평택 브레인시티에 신공장 준공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7월 A동 사용 승인에 이어 B동까지 완공해 전체 생산거점 구축을 마쳤으며, 수원 본사보다 약 4배 큰 규모다. 평택 브레인시티는 대지면적 2만2628㎡, 전체 계획 연면적 1만5756㎡로, 8.6세대 OLED와 OLEDoS, 페로브스카이트 장비 생산 거점으로 활용된다. OLED 분야는 IT용 패널 중심의 대면적 증착장비 수요에 대응하고, OLEDoS 분야는 확장현실(XR) 기기용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엑셀리스, 평택 신공장 착공 이온주입장비 생산거점 확대
미국 반도체 이온주입 장비 기업 엑셀리스가 경기 평택 오성산업단지의 아시아 오퍼레이션 센터(AAOC) 증설 착공식을 가졌다. 신규 공장은 부지면적 약 6750평, 건축면적 약 4700평으로 기존 제조시설보다 연면적 기준 약 5배 크다. 장비 제조시설과 창고, 클린룸, 교육센터가 들어서며 약 1년 반의 공사를 거쳐 2028년 하반기부터 가동한다. 투자 규모는 약 3500만달러로, 엑셀리스는 평택 공장을 아시아 생산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솔리다임, 美 신공장 조건으로 中 낸드 장비수출 확대 요구
SK하이닉스 자회사 솔리다임이 중국 다롄 공장에 대한 미국의 반도체 장비 수출 승인을 확대하는 조건으로 미국에 3D 낸드 공장을 짓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로이터가 보도했다. 다롄 공장은 솔리다임의 데이터센터용 SSD에 쓰이는 192단 플로팅게이트 3D 낸드를 생산하는 세계 유일 시설로,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KLA·램리서치 장비를 중국으로 수출하려면 미국 정부 허가가 필요하다. 미국 상무부는 2025년 12월 2026년분 장비 반입을 제한적으로 승인했지만 2027년분은 아직 승인하지 않은 상태다. 솔리다임은 2023년 완공 후 일부만 가동 중인 다롄 모드B 건물의 남은 공간에 장비를 추가로 들이려 하며, 이를 신규 증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회사는 2027년 기업공개(IPO)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패키징·후공정인피니온, 태국 방콕에 후공정 신공장 개소 — 글로벌 생산망 다변화
인피니온이 태국 방콕에 새로운 후공정(백엔드) 생산 거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인피니온은 이번 거점이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다변화하는 전략적 투자라고 설명했다. 이 시설은 단계적 확장을 염두에 두고 설계됐으며, 최대 1,000개의 고급 기술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피니온은 이번 투자가 태국의 반도체 생태계 성장과 인력 양성에도 기여하는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액셀리스, 평택 이온주입기 신공장 3500만달러 투자
미국 반도체 장비업체 액셀리스 테크놀로지스가 경기도 평택에 신규 이온 주입 장비 제조시설을 건설하며 미화 35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부지는 총 연면적 약 20만 제곱피트 규모로, 물류창고와 클래스 1000·클래스 10000 클린룸, 교육센터가 통합될 예정이다. 착공식은 2026년 10월 20일 열리며, 신규 시설의 생산 개시는 2028년 하반기로 예정됐다. 액셀리스 로버트 마호니 글로벌 운영 총괄 수석 부사장은 워싱턴 D.C.에서 열린 투자신고식에 산업통상자원부, 코트라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