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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 창신 신발 제조에 AIP 데이터 플랫폼 공급
글로벌 신발 제조기업 창신INC가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창신은 신발 개발과 샘플 기획부터 공장 생산까지 이어지는 정보와 업무 흐름을 연결하기 위해 팔란티어의 데이터 운영 플랫폼 '파운드리'와 인공지능 플랫폼 'AIP'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창신의 각 부서가 개발부터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시장·실적·공급망팔란티어 AIP, 창신 신발 생산에 온톨로지 데이터 통합
팔란티어가 국내 신발 제조기업 창신INC와 파트너십을 맺고 데이터 플랫폼 '파운드리'와 AI 플랫폼 'AIP'를 제품 개발부터 공장 생산까지 적용하기로 했다. 1981년 부산에서 설립된 창신은 나이키 신발을 생산하며 베트남·인도네시아·중국에 생산 거점을 두고 있고, 누적 신발 생산량은 10억 켤레를 넘어섰다. 양사는 개발과 생산 과정의 데이터를 연결해 부서 간 협업과 생산 의사결정을 개선할 계획이며, 계약에 앞서 '에이전트캠프'를 통해 창신의 실제 데이터로 초기 AI 업무 흐름을 시연했다. 팔란티어는 설비·제품·인력·업무 절차 간 관계를 연결하는 '온톨로지' 기술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국내에서 조선·정유·통신에 이어 제조업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시스템 구축 일정이나 생산성 개선 목표는 공개되지 않았다.

창신메모리 DRAM 점유율 10%, 범용 메모리 수익성 압박
중국 창신메모리(CXMT)의 글로벌 DRAM 시장 점유율이 2025년 2분기 4%에서 2026년 2분기 10%로 1년 만에 두 배 이상 상승했다고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집계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에 이어 4위로, 중국 기업 최초로 두 자릿수 점유율을 기록했다. 창신메모리는 9월 20일 세계제조업대회에서 반 피치 11.95나노미터의 5세대 DRAM 플랫폼(G5)을 공개했고, LPDDR6 양산도 발표해 샤오미 신제품에 탑재됐다. 회사는 7월 27일 상하이 증시 상장 첫날 주가가 466% 폭등했으며, IPO로 86억 달러를 조달해 상당액을 장비 투자에 배정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범용 DRAM 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의 수익성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