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 AIP, 창신 신발 생산에 온톨로지 데이터 통합

팔란티어가 국내 신발 제조기업 창신INC와 파트너십을 맺고 데이터 플랫폼 '파운드리'와 AI 플랫폼 'AIP'를 제품 개발부터 공장 생산까지 적용하기로 했다. 1981년 부산에서 설립된 창신은 나이키 신발을 생산하며 베트남·인도네시아·중국에 생산 거점을 두고 있고, 누적 신발 생산량은 10억 켤레를 넘어섰다. 양사는 개발과 생산 과정의 데이터를 연결해 부서 간 협업과 생산 의사결정을 개선할 계획이며, 계약에 앞서 '에이전트캠프'를 통해 창신의 실제 데이터로 초기 AI 업무 흐름을 시연했다. 팔란티어는 설비·제품·인력·업무 절차 간 관계를 연결하는 '온톨로지' 기술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국내에서 조선·정유·통신에 이어 제조업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시스템 구축 일정이나 생산성 개선 목표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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