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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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과기정통부 AI반도체 MOU, 운영위 정기화로 이행 점검
과기정통부가 AMD와 맺은 인공지능(AI) 반도체 협력 업무협약(MOU)의 운영위원회를 정기적으로 열기로 했다. 4일 서울 웨스틴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AMD 어드밴싱 AI 월드 투어 서울 2026' 행사를 계기로 양측 운영위원회가 개최됐다. 이는 올해 7월 체결된 과기정통부-AMD MOU의 이행 차원이다. 앞서 지난달에는 리사 수 AMD 회장이 방한해 류제명 과기정통부 관계자와 만난 바 있다.
설계·EDA·IP세바 뉴프로 2세대 NPU, AI 반도체 IP 사업 확장
반도체 설계자산(IP) 기업 세바가 11월 2일 차세대 신경망처리장치(NPU) 2세대 제품군 '뉴프로'를 공개했다. 1세대 대비 1mm² 면적당 AI 처리량을 최대 2배 높이고 에너지 효율은 50% 개선했다. 세바는 이번 제품군을 통해 AI 추론 반도체, 지능형 메모리, 통신 연결 반도체 등 AI 인프라 영역까지 사업을 넓힌다고 밝혔다. 일부 고객사에 조기 제공 중이며 정식 공급은 2027년 2분기부터다. 1세대 뉴프로는 15곳이 넘는 고객사가 라이선스를 도입했다.
시장·실적·공급망제본스 역설로 본 AI 반도체 수요, 효율화가 변수
EE Times는 AI 모델과 하드웨어가 더 효율적으로 진화하면 오히려 AI 사용량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제본스의 역설' 관점을 제시했다. 기사는 반도체 로드맵이 이런 시장 예측을 더 복잡하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짚었다. 이어 가트너의 전망과 제본스의 역설을 비교하는 논의를 소개하려 하지만, 해당 부분은 구체적으로 전개되지 않았다.

퓨리오사AI, 한미약품 챗봇에 국산 AI 반도체 공급
한미약품이 퓨리오사AI, 엑스페릭스, 베이글랩스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에피데이' 챗봇의 한국형 LLM 전환 및 국내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베이글랩스는 앱·챗봇 개발과 답변 품질 검증을, 엑스페릭스는 국산 AI 서버 구축과 LLM 추론 환경 제공을, 퓨리오사AI는 국산 AI 반도체 공급과 모델 최적화 기술 협력을 담당한다. 4사는 AI 코칭 답변 생성 기능의 국내 자체 서버 전환 가능성을 테스트 환경에서 검증 완료했으며, 표준 문제셋을 활용해 전환 전후 답변 정확도와 응답 속도를 비교 중이다. 서비스 상용 적용 시점과 범위는 품질·안전성 검증과 4사 협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日요코하마 APL 점검 — 첨단 패키징 소부장 협력 확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026년 11월 1일 일본 요코하마의 어드밴스트 패키지랩(APL)을 방문해 첨단 패키지 소재·공정 기술 개발 현황과 일본 소부장 기업과의 협력 방안을 점검했다. APL은 2023년 설립돼 2024년부터 5년간 400억엔을 투입해 구축 중인 연구거점으로, 지난 9월 8일 공식 개소 이후 첫 현장 점검이다. 삼성전자는 웨이퍼 본딩, 유리기판 등 차세대 패키징 소재·공정으로 APL의 역할을 넓히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반도체연구소 산하 패키지 연구조직과는 연구 분야를 나눠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스템반도체·팹리스구글, 궤도 위성 TPU로 AI 응답 수신 — 우주 데이터센터 실험 진전
구글이 실험위성 '프로젝트 선캐처'에 탑재한 자체 AI 반도체 TPU로 AI 모델을 구동해 지상으로 첫 응답을 받았다. 위성에 실린 AI 모델 '젬마4'는 우주를 주제로 한 짧은 시를 작성해 전송했으며, 완성된 시는 위성이 노르웨이 스발바르 상공을 지날 때 지상으로 전달됐다. 구글은 10월 1일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으로 이 위성을 발사했으며, 플래닛랩스와 공동 제작한 위성에는 TPU 4개가 탑재됐다. 구글은 여러 위성을 광통신으로 연결해 대규모 AI 연산을 수행하는 우주 데이터센터 구상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7년에는 TPU 탑재 위성 2기를 추가 발사할 계획이다.
정책·수출통제·보조금우주데이터센터포럼 국회 토론회, AI반도체 우주실증 논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11월 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우주데이터센터포럼 3차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 우주항공청, 우주데이터센터포럼,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가 주관하며 우주데이터센터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성공 사례 조기 확보를 주제로 한다. 이춘우 K-문샷 추진단 우주미션 PD와 임정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우주탐사연구센터장이 핵심기술 개발과 소형 K-우주데이터센터 계획을 발표하며, 리벨리온·플렉셀스페이스·램퍼스·KT SAT 등 기업 관계자가 참여하는 패널토론도 이어진다. 이주희 의원은 글로벌 공급망이 굳어지기 전에 국산 AI 반도체와 부품의 우주 실증을 통한 첫 성공 사례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내 반도체 생태계오픈케이클라우드 데브데이, GPU·NPU 혼합 운영 기술 공개
ETRI가 운영하는 오픈케이클라우드 커뮤니티가 11월 10일 서울 ST센터에서 '오픈케이클라우드 데브데이 2026'을 개최한다. 행사는 국산 AI 반도체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하는 기술과 구현 방안을 공유하며, GPU와 NPU 등 서로 다른 AI 반도체를 함께 관리하고 작업을 배분하는 기술을 다룬다. 2부에서는 쿠버네티스 기반 자원 배치, 오픈스택 기반 AI 추론 클러스터 구축, 자연어 명령 기반 자원 할당 기술 등 구체적인 구현 방법이 발표된다.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클라우드 기술개발 사업과 연계되며 ETRI, 이노그리드, 오케스트로 AGI, 모빌린트 등이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