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기업
공정 노드
뉴스
TSMC, 텍사스 셔먼에 美 2공장 추진 — 삼성 오스틴·테일러와 인접
대만 TSMC가 미국 내 두 번째 대형 생산 거점으로 텍사스주 셔먼시를 낙점하고 부지 협상에 들어갔다. 댈러스비즈니스저널 등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그레이슨 카운티 셔먼시는 TSMC와 수백억 달러 규모 반도체 제조 시설 유치를 위한 부지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셔먼은 삼성전자가 오스틴과 테일러를 거점으로 삼아 온 텍사스주에 위치한 지역이다.

TSMC, CoWoS 패키징 가격 20% 인상 검토 — AI 칩 공급망 압박 가중
TSMC가 CoWoS 첨단 패키징 가격을 최대 20%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트렌드포스가 공급망 소스와 현지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엔비디아 블랙웰과 차세대 루빈 등 AI 가속기가 로직 다이와 HBM 스택을 더 많이 통합하면서 패키징 수요가 늘고 있고, 테스트 시간도 블랙웰이 호퍼 대비 3~4배, 루빈은 최대 7배까지 늘어나 장비 가동 효율을 낮추고 있다. 장비 리드타임도 3~6개월에서 최대 8개월로 늘어나면서 TSMC는 올해 장비 주문을 가격 협상 없이 기존 조건으로 체결했다. TSMC는 2027년 첨단 공정 웨이퍼 가격도 5~10% 인상을 검토 중이며, 2나노·3나노급 고객과 추가 할당 물량을 요청하는 고객은 더 높은 비용을 부담할 수 있다고 트렌드포스는 전했다.

TSMC·ASML, 12인치 포토마스크 파일럿 라인 2031년 목표
eBeam Initiative가 7월 실시한 15차 연례 Luminaries 서베이 결과를 9월 9일 SPIE 포토마스크 콘퍼런스에서 발표했으며, 85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응답자의 66%는 향후 10년 내 약 6x12인치 크기의 대형 포맷 마스크가 업계에 도입될 것으로 예측했는데, 이는 TSMC와 ASML이 2031년까지 12인치 마스크 파일럿 라인 구축을 목표로 하는 이니셔티브를 발표하기 전 조사된 결과다. 패널리스트 해리 레빈슨은 대형 마스크가 하이-NA EUV의 A/B 스티칭 복잡성 없이 더 큰 필드를 노출해 약 40% 생산성 향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삼성전자는 2028년 하이-NA EUV 양산을, TSMC는 2030년부터 첨단 공정에 하이-NA EUV를 양산 적용할 계획이라고 소개됐다. 응답자의 68%는 향후 3년간 마스크 식각 장비 구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실적·공급망TSMC, 태풍 참피로 체육대회 취소 — 대만 항공편 무더기 결항
2026년 10월 23일 태풍 참피가 대만 동쪽 해상을 지나면서 현지 학교와 관공서 다수가 휴업하고 항공편 수백 편이 취소됐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TSMC는 안전을 이유로 연례 체육대회를 취소했다. 로이터통신과 BBC에 따르면 참피는 한때 슈퍼태풍급으로 발달했다가 세력이 다소 약해졌지만, 중심 부근에는 여전히 시속 191㎞ 안팎의 돌풍이 불고 있다.
장비·소재·부품TSMC, 희토류 없는 장비 추진 — 중국 수출통제 리스크 대비
TSMC가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희토류 자석을 사용하지 않는 반도체 제조장비를 확보하기 위해 장비 공급업체들과 접촉하고 있다. 팹 내 자동화 설비에 쓰이는 모터는 네오디뮴 등 희토류 영구자석에 의존하는데, 중국이 희토류 채굴·정제·자석 생산의 상당 부분을 장악하고 있어 수출통제에 따른 공급 차질 우려가 커졌다. 중국은 2025년 4월과 10월 희토류 및 관련 기술에 대한 수출통제를 확대했으며, 10월 확대 조치는 유예된 뒤 추가로 90일 연장됐다. 대만 정부는 미국과 협력해 자국 내 희토류 생산 역량을 구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TSMC 가오슝 2nm 공장, 건설현장 추락사고로 3명 사망
대만 가오슝 TSMC 2나노 Fab 22 건설현장에서 하도급 근로자 3명이 추락사고로 사망하고 1명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다. 난쯩과학단지(STSP)는 철골 연결판 볼트 파손이 사고 원인일 가능성을 보고 있으며, 해당 구간의 철골 인양 작업을 중단하고 노동 감독관을 보내 조사에 착수했다. 이 사고는 2024년 9월 이후 대만 내 TSMC 건설현장에서 이어진 여러 사망사고 중 하나로, TSMC는 해당 공정을 자체적으로 중단하고 당국과 협력해 하도급업체의 후속 조치를 감독하고 있다. Fab 22는 2나노 생산 확대를 위한 시설로 총 5단계로 건설되며, 사고가 발생한 4단계 공사는 2025년 8월 시작돼 2027년 4분기 가동이 목표다.

에이직랜드, 산업부 장관표창 — TSMC 파트너로 팹리스 설계 지원
에이직랜드가 'K 커넥트 AI 2026' 반도체대전(SEDEX)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2019년부터 8년 연속 SEDEX에 참가하며 TSMC의 국내 유일 VCA 파트너로서 국내 팹리스와 스타트업이 선단공정(N2 나노시트 등)과 CoWoS·SoIC 등 첨단 패키징 기술에 접근하도록 가교 역할을 한 점이 평가받았다. 지난주 SEDEX 2026에서는 자체 개발한 AI 반도체 설계·검증 통합 플랫폼 AxHub와 고성능 컴퓨팅(HPC) 영역 칩 설계 성과를 공개했다.
설비투자·팹 증설TSMC 가오슝 F22 팹 신축현장, 철골 추락으로 인명피해
대만 가오슝 TSMC F22 공장 4기(P4) 신축 현장에서 20일 오후 근로자 4명이 철골 구조물과 함께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는 협력사 상하오기계 소속 근로자들이 3층 외벽 철골을 크레인으로 들어 올려 설치하던 중 발생했다. 대만 중앙통신(CNA)에 따르면 중상자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대만 남부과학단지관리국이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며, 해당 구역 작업은 중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