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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학교 현장뉴시스2026년 11월 8일

국악계 성폭력 공동성명에 하루 1500여명 동참, 재발방지 요구

전통공연계 관계자 30인으로 구성된 '전통공연예술인 긴급행동'이 지난 7일부터 국악계 성폭력 문제에 관한 공동성명을 받고 있다. 성명에는 예술계 학생과 교육자, 연주자, 기획자, 연출가 등이 하루 만에 1500여 명 참여했다. 긴급행동은 크고 작은 성폭력 문제를 목도하면서도 가해자에 맞서거나 피해자와 연대한 경험이 없었다고 반성했다. 이들은 학교와 소속 기관, 예술단체가 피해 제기를 접수하면 신속하고 독립적으로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상응하는 징계와 후속 조치를 시행하라고 요구했다. 또 이번 사태를 개인의 일탈로 보지 말고 입시, 채용 등 심사 권한을 되돌아볼 것을 국악계에 촉구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당국, 국공립기관 및 예술단체에는 학교·대학·개인레슨·공연 현장을 아우르는 실태조사와 독립적인 신고·상담 창구 마련, 조사 과정에서 이해관계자 배제를 요구했다. 긴급행동은 오는 21일까지 성명을 계속 받을 예정이다.

확인할 것

하루 만에 1500여 명이 동참한 규모는 국악계 내부에서 성폭력 문제가 오랫동안 묵인돼 왔다는 반발이 그만큼 컸음을 보여주는 근거로 볼 수 있다. 성명은 21일까지 계속 접수되므로, 이후 참여 규모 변화와 문체부·교육당국의 실태조사 착수 여부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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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행동 구성 인원30인전통공연계 관계자로 구성
공동성명 하루 참여 인원1500여 명
성명 접수 시작일지난 7일
성명 접수 마감 예정일오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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