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강화… 학교급·학년별 수업 도입
교육부가 11월 3일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내년부터 학교급·학년별 교수·학습 표준 모델을 도입한다. 교사가 활용할 수 있는 꾸러미형 수업 자료를 매년 20종씩 보급할 계획이다. 교과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 지침을 개발하고 학습자 발달 단계에 맞춘 학교급·학년별 교육 목표도 제시한다. 학교에는 교수학습·평가 자료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원 연수 체계화 모델도 마련한다. 시·도교육청,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교원 대상 프로그램을 늘리고, 우수 사례 공모전과 '미리네' 플랫폼 개선으로 현장 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정책연구를 통해 교과 수업 내 활성화 방안을 검토하고 학생의 비판적 미디어 이해 역량 실태조사를 정례화할 방침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학생들이 정보를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민주적으로 소통하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확인할 것
이번 계획은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이 비교과 활동이 아니라 교과 교육과정과 연계된 학교급·학년별 표준 수업으로 제도화된다는 근거다. 같은 발표에서 시·도교육청,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와의 협력 확대, 민주시민교육 자문단 운영이 함께 언급돼 교육부 단독이 아닌 범부처 연계 구조로 추진됨을 보여준다. 학교 현장에서는 내년부터 보급되는 매년 20종의 수업 자료와 교수학습 표준 모델 도입 일정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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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보급하는 수업 자료 종수 | 20종 | 꾸러미형 수업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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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교육부교과연계교원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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