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답안, 잘 쓰고도 점수가 낮은 이유…동국대가 제시한 11가지 원칙
동국대가 논술고사를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좋은 답안이 갖춰야 할 11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가이드는 문장을 짧고 간결하게 쓰고 주어와 서술어 호응을 맞추되, 논제의 핵심에서 벗어나지 않고 제시문을 자신의 언어로 재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논술 답안의 완성도는 논제가 요구한 내용을 빠짐없이 담았는지, 제시문의 근거를 정확히 활용했는지, 논리적으로 연결해 표현했는지 세 가지로 결정된다. '비교하라', '분석하라', '비판하라' 등 지시어에 따라 답안에 반드시 담아야 할 내용이 다르다는 점도 안내됐다. 기출문제를 풀었다면 지시어에 맞게 답했는지, 핵심 개념과 근거를 빠뜨리지 않았는지, 주장과 근거가 논리적으로 연결되는지 세 가지를 확인한 뒤 해당 문단을 다시 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학별 논술 가이드북과 선행학습영향평가 보고서를 활용해 출제 의도와 평가 기준, 예시 답안을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수능 이후에는 새로운 문제를 늘리기보다 기존 답안에서 반복되는 오류를 바로잡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확인할 것
동국대가 11가지 원칙에 '④ 통일성·완결성 유지', '⑤ 논제의 핵심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를 포함시킨 것은, 논술 평가가 문장력보다 논제 충실도를 더 중요하게 본다는 근거로 읽힌다. 같은 기사에서 지시어별로 요구 내용을 구분한 표도 이와 같은 방향을 보여준다. 수험생은 답안을 쓰기 전 지시어에 표시하고 반드시 포함할 요소를 간단히 정리하는 방식으로 이를 점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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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 논술 작성 원칙 수 | 11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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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에 나온 말
- 선행학습영향평가 →
- 대학이 자체 시험 문항이 고교 교육과정을 벗어났는지 점검해 공개하는 보고서. 논술 준비의 1차 자료로 유용합니다.
- 논술고사 →
- 대학이 자체 출제하는 시험. 인문은 제시문 논증, 자연은 수리·과학 문제 풀이 형식이 일반적입니다.
- 논술 →
- 대학이 출제하는 논술고사 성적이 당락을 결정하는 전형. 내신 반영 비중이 낮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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