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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모집요강에듀진2026년 11월 3일

면접관의 반박에 답변을 바꿨다면? 끝까지 고집하는 학생이 더 위험한 이유

수시 면접에서 면접관이 앞선 답변에 반박 질문을 던지는 경우가 많으며, 대학이 평가하는 것은 답변을 끝까지 고집하는 태도가 아니라 판단 근거를 설명하고 새로운 조건에 맞춰 재검토하는 사고력이라고 설명한다. 동물실험 허용 여부를 예로 들어, 대체 기술이 개발됐다는 조건이 추가되면 기존 주장을 뒤집는 것이 아니라 조건을 반영해 판단을 구체화한 것이라고 밝힌다. 오히려 제시문 속 통계자료를 잘못 해석했음을 깨닫고도 처음 답변을 끝까지 방어하면 이후 질문에서 논리적 모순이 이어질 위험이 크다고 지적한다. 반박 질문에 대응하는 방법으로 ①면접관이 새로운 조건을 제시한 것인지 근거를 묻는 것인지 구분하고 ②유지할 부분과 수정할 부분을 나누며 ③결론이 달라졌다면 그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세 단계를 제시한다. 학생부 기반 면접에서는 탐구활동 당시 생각과 현재 생각이 다르다면 그 사이의 학습이나 경험을 설명하는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인다. 수시 면접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는 예상 질문의 답만 외우기보다 그 답을 흔드는 반박 질문을 스스로 만들어 연습하라고 권한다.

확인할 것

답변을 바꾼 사실 자체보다 왜 판단이 달라졌는지 설명하는 과정을 더 본다는 설명은, 면접 평가 기준이 결론의 일관성이 아니라 논거 전개 능력에 있다는 근거다. 본문은 제시문 기반 면접과 학생부 기반 면접 모두에서 이런 반박 질문이 쓰인다고 함께 언급한다. 수험생이 확인할 점은 예상 질문 답변을 외우는 데서 그치지 말고, 그 답을 반박하는 질문을 스스로 만들어 어떤 조건에서 판단이 유지되고 달라지는지 점검해보는 것이다.

수시 면접제시문 기반 면접학생부 기반 면접반박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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