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분석] 숭실대, 경쟁률보다 충원 흐름 주목… 가·나·다군 지원전략 달라야
숭실대 2027학년도 정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은 모집단위별 수능 반영비율과 가산점 차이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인문계열은 국어35%·수학20%·영어20%·탐구25%를 반영하고, 경상·자연계열은 수학 비중을 35%로 높이며 자연계열은 탐구도 3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1은 미적분·기하 응시자에게 수학 표준점수의 7%, 자연계열2는 5%를 가산하고, 계열별로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 응시자에게 백분위의 6%가 추가된다. 지난해 입시에서 다군 사회복지학부는 경쟁률 13.67대 1로 가장 높았지만 모집 15명에 58명이 충원돼 충원율이 386.7%에 이르렀고, 독어독문학과도 9명 모집에 18명이 충원됐다. 나군 자유전공학부(자연)는 192명 모집·152명 충원에 70% 합격선 907.33점을, 다군 자유전공학부(인문)은 165명 모집·174명 충원에 70% 합격선 900.74점을 기록했다. IT·공학계열에서는 전자정보공학부 전자공학전공의 70% 합격선이 915.83점으로 가장 높았고, 정보보호학과는 934.90점으로 다른 모집단위와 차이가 컸다. 가군 경영학부는 42명 모집·31명 충원에 70% 합격선 903.87점으로 나타났다.
확인할 것
사회복지학부의 충원율 386.7%는 경쟁률이 높아도 최초 합격자 등록 포기가 크게 몰릴 수 있다는 근거다. 같은 기사에 나온 독어독문학과(9명 모집·18명 충원)도 비슷한 흐름을 보여 특정 학과에만 국한된 현상이 아님을 보여준다. 반면 가군 법학과(5.41대1·충원10명)처럼 경쟁률과 충원 규모가 꼭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는 않았다는 점도 함께 읽을 필요가 있다.
숫자로 보기
| 사회복지학부 경쟁률(다군) | 13.67대 1 | 모집인원 가운데 가장 높음 |
|---|---|---|
| 사회복지학부 충원율 | 386.7% | 모집 15명, 충원 58명 |
| 자유전공학부(자연) 70% 합격선(나군) | 907.33점 | 192명 모집, 152명 충원 |
| 자유전공학부(인문) 70% 합격선(다군) | 900.74점 | 165명 모집, 174명 충원 |
| 전자정보공학부 전자공학전공 70% 합격선 | 915.83점 | |
| 정보보호학과 70% 합격선 | 934.90점 | 다른 모집단위와 차이가 큼 |
|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70% 합격선 | 903.94점 | 25명 모집, 38명 충원 |
| 경영학부 70% 합격선(가군) | 903.87점 | 42명 모집, 31명 충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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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에 나온 말
- 자유전공(무전공) 선발 →
- 전공을 정하지 않고 입학한 뒤 1~2학년에 전공을 선택하는 모집 방식. 확대 정책에 따라 선발 규모가 늘고 있습니다.
- 군(가·나·다군) →
- 정시에서 대학이 전형을 실시하는 시간대 구분. 같은 군의 대학에는 중복 지원할 수 없습니다. 같은 대학이라도 모집단위마다 군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수능위주(정시) →
-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으로 선발하는 전형. 가·나·다군에서 각 1회, 총 3회 지원할 수 있습니다.
- 등록 포기 →
- 등록한 대학을 취소하는 절차. 기한이 지나면 다른 대학의 충원 합격을 받을 수 없습니다.
정시숭실대충원합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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