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수업서 생성형 AI 학생 사용 금지”…서울 교사·시민 2662명 선언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가 30일 '무분별한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OUT 교사·시민 선언'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진행된 이 선언에는 서울 교사 1458명과 시민 1204명 등 총 2662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초등학교 수업에서 학생의 생성형 AI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중고등학교에서도 사용을 제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선언문은 학생이 사고와 표현의 과정을 생성형 AI에 맡기면 사고의 외주화, 인지능력 위축, 자기 판단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AI를 친구나 상담자처럼 의인화해 과도하게 의존할 경우 직접 대화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능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에는 어린이·청소년 발달에 맞는 AI 교육 가이드라인 제작·배포, 초등 전면 금지, 중고등 사용 제한, 성찰 중심 교사 연수, 'AI·디지털기기 쉼표 학교' 운영 등 다섯 가지를 요구했다. 홍순희 전교조 서울지부장은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이 기술 도입의 속도보다 학생의 성장·발달과 교사의 교육적 판단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확인할 것
교사 1458명과 시민 1204명이 함께 참여했다는 수치는 생성형 AI 교육 확대에 대한 우려가 교육 현장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공유되고 있다는 근거로 볼 수 있다. 학부모는 자녀가 다니는 학교가 AI 중점학교·선도학교로 지정돼 있는지, 수업 중 생성형 AI 사용 범위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확인해볼 수 있다.
숫자로 보기
| 선언 참여자 총수 | 2662명 | |
|---|---|---|
| 교사 참여자 | 1458명 | |
| 시민 참여자 | 1204명 |
수치는 원문에 나온 값만 싣습니다. 원문에 없는 값은 자동으로 걸러집니다.
생성형 AI전교조 서울지부문해력AI 교육 가이드라인
전문은 싣지 않습니다. 원문의 저작권은 교육플러스에 있습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