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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픽스 교육
교육 데이터교육플러스2026년 11월 3일

635억 들인 ‘AIEP’, 하루 평균 방문자는 ‘1.6%’...교사가 본 한계와 방안은?

서울 등 11개 시도교육청이 635억원을 투입해 구축한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플랫폼 AIEP의 하루 평균 방문자 수가 가입자 대비 1.6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준혁 의원이 2026 국정감사를 앞두고 서울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전체 가입자는 127만1120명(학생 108만8040명, 교사 17만5422명)이며, 7~9월 일 평균 총 방문자는 2만708명으로 울산 0.25%, 대전 0.49% 등 11개 교육청 중 4곳이 1%를 넘지 못했다. 중복을 제거한 월 평균 방문자 비율은 17.40%였고, 경북만 32.72%로 30%를 넘겼다. 11개 교육청은 2023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올해까지 635억여원을 썼고, 내년에는 2차 고도화를 위해 155억여원을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서울교육청 쎈스쿨을 사용하는 한 교사는 플랫폼에 만족하면서도 교과 중심 체계, 디지털기기 사용 규제, 기존 플랫폼과의 연동 부족을 한계로 지적했다.

확인할 것

일 평균 방문율 1.63%는 635억원이라는 투입 규모에 비해 실제 활용이 낮다는 근거로 읽힌다. 같은 자료에서 예산이 많이 들어간 전북(50억여원)·대전(43억여원)·강원(40억여원)·울산(36억여원)조차 방문율 1%를 넘지 못해, 예산 규모와 활용도가 비례하지 않는 흐름이 함께 확인된다. 교사 인터뷰에서는 초등학교와 1학년 사용 확대가 향후 사용량 증가의 전제로 제시됐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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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투입 예산635억여원2023년부터 올해까지 11개 교육청 합산
내년 추가 투입 예산155억여원2차 고도화 사업
총 가입자 수127만1120명학생 108만8040명, 교사 17만5422명
일 평균 총 방문자 수(7~9월)2만708명가입자 대비 1.63%
월 평균 방문자 수(중복 제거)22만2316명가입자 대비 17.40%
울산 하루 방문율0.25%11개 교육청 중 최저
경북 월 평균 방문율32.72%유일하게 30%대 기록
서울 투입 예산180억여원11개 교육청 중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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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EP국정감사서울교육청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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