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를 한 달 쉬고 보스턴 마라톤 완주한 기자 — 크로스 트레이닝의 쓸모와 한계
러너스월드 기자가 보스턴 마라톤 6주 전 고관절 힘줄염으로 달리기를 멈추고, 마지막 한 달을 일립티컬로 대체한 경험을 정리한 기사다. 코치와 운동생리학자는 크로스 트레이닝으로 심폐 체력은 상당 부분 유지할 수 있지만, 달리기의 충격 부하를 그대로 재현하지는 못한다고 말한다. 완주는 했으나 기자의 네 번의 마라톤 중 가장 느린 기록이었다.
러너스월드 기자는 첫 보스턴 마라톤을 6주 앞두고 출장 중 18마일 장거리를 무리하게 소화한 뒤 고관절 힘줄염이 생겼다. 의사는 통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달리기 대신 크로스 트레이닝을 하라는 조건으로 훈련 지속을 허락했고, 기자는 마지막 한 달을 일립티컬로 보냈다. 달리기는 대회 10일 전에야 다시 넣었다. 주 55~65마일을 달리던 사람이 장거리를 일립티컬 2시간 이상으로, 템포와 스피드 훈련도 저항을 올린 짧고 강한 구간으로 옮겨 운동 목적과 자각 강도(RPE), 심박수를 기준으로 맞췄다.
기사에 인용된 전문가는 두 명이다. 런 코치이자 근력 코치인 어맨다 카츠는 크로스 트레이닝으로 심폐 체력을 상당히 유지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유산소 능력이 좋은 것과 그 대회를 달릴 준비가 된 것은 구분해야 한다고 말한다. ACSM 인증 임상운동생리학자 카일리 모건은 몸을 자동차에 비유해 유산소 능력을 엔진, 충격을 견디는 근육·힘줄·뼈를 차체로 설명한다. 엔진은 돌릴 수 있어도 달리기의 반복 충격 부하는 그대로 재현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두 사람 모두 크로스 트레이닝 기간에도 근력 운동이나 처방된 재활 운동을 함께 해야 한다고 본다.
운동하는 사람에게 남는 요점은 세 가지다. 첫째, 전제는 의료진의 확인이다. 통증이 평소와 다르면 스스로 진단하기 전에 진료를 받는 편이 훈련 계획을 고치는 데도 빠르다. 둘째, 종목은 생체역학이 달리기와 닮은 것보다 본인이 안전하게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을 고르면 된다는 조언이다. 수영, 자전거, 일립티컬, 로잉 중 러너에게 가장 좋은 하나는 없다. 셋째, 복귀 후 빠진 훈련을 몰아서 채우는 것은 피해야 한다. 모건은 훈련의 적응은 몇 주에 걸쳐 생기는 것이어서 마지막 1~2주에 압축할 수 없다고 말한다. 쉬는 기간이 여러 달에 걸친다면 목표를 다시 보거나 대회를 연기하는 쪽이 나을 수 있다. 카츠는 달리지 못하는 이유가 부상이라면 그 대회를 꼭 치러야 하는지부터 물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글은 한 사람의 경험과 전문가 의견이며, 효과를 측정한 연구 결과는 아니다.
> 이 글은 외부 매체 기사를 요약한 것이다. 전체 내용은 원문에서 확인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