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라톤 기록 뒤 피로골절, 코너 맨츠가 뉴욕에서 복귀한다
코너 맨츠가 지난해 10월 시카고에서 2시간 4분 43초로 23년 묵은 미국 마라톤 기록을 경신한 뒤, 처음으로 마라톤 레이스에 나선다. 무대는 이번 일요일 뉴욕이다. 기록 이후 천골 피로골절로 12주를 쉬었고, 본인은 마라톤 직후 훈련 강도를 너무 빨리 올린 것을 이유로 든다.
코너 맨츠가 미국 마라톤 기록을 세운 뒤 처음으로 마라톤에 출전한다. 무대는 이번 일요일 뉴욕이다. 그는 지난해 10월 시카고에서 2시간 4분 43초를 기록하며 2002년 런던에서 칼리드 카누치가 세운 뒤 23년간 유지된 미국 기록을 경신했다. 순위는 4위였고 3위 알렉스 마사이와는 6초 차였다. 기록을 깬 당사자는 아쉬움을 먼저 말했다. "제 안에 더 있었다는 느낌이었다"는 것이 그의 표현이다.
기록 이후가 순탄하지는 않았다. 천골 피로골절로 12주를 쉬었고, 그동안 실내 수영장과 재활 운동으로 버텼다. 본인은 경과를 이렇게 설명한다. 마라톤을 마친 뒤 몸이 유난히 덜 뻐근해서 들떴고, 1월 플로리다에서 열린 세계 크로스컨트리 선수권을 노리며 코치의 말을 듣지 않고 훈련으로 너무 빨리 돌아갔다는 것이다.
취재는 2월에 유타주 메이플턴의 집과 근처 카페에서 이뤄졌다. 당시 그는 바깥에서 다시 달리기 시작한 지 2주째였고, 스트라바에 올린 기록으로는 고도 4,500피트 구간에서 20마일을 마일당 5분 45초 페이스로 달렸다. 소속은 BYU이고 에드 아이스톤 코치 아래에서 훈련한다. 목표는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메달이라고 말한다.
달리는 사람 입장에서 남는 것은 한 선수의 회고라는 점이다. 복귀 시점을 스스로의 감각으로 판단했다가 길게 쉬게 됐다는 이야기지만, 원인이 검증된 사례는 아니고 엘리트 훈련량을 전제로 한 경험이다. 취재 시점도 2월이어서 현재 몸 상태는 이 내용과 다를 수 있다.
> 이 글은 외부 매체 기사를 요약한 것이다. 전체 내용은 원문에서 확인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