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마라톤 팀은 9일 주기로 훈련한다 — OAC의 뉴욕 준비 방식
볼더에 자리한 OAC Global이 뉴욕 마라톤을 앞두고 어떻게 훈련했는지 공개했다. 7일이 아닌 9일 주기 일정, 비슷한 속도의 훈련 파트너 배치, 주 2회 근력 운동, 땀 검사에 기반한 개인별 보급 계획이 핵심으로 꼽혔다. 고지대에서 강한 세션을 소화하려면 회복 간격이 더 필요했다는 설명이다.
볼더의 OAC Global은 2020년 트랙 중심 팀으로 출발해 이후 로드 프로그램을 따로 키웠다. 현재 로스터는 8개국 20명이고, 2024년 문을 연 약 1만 제곱피트 규모 훈련 시설을 쓴다. 뉴욕 마라톤을 앞둔 네 명은 헬렌 오비리, 조 클레커, 라이언 포드, 패트릭 키프롭이다.
기사에서 설명한 방식은 네 가지로 정리된다. 첫째, 혼자 뛰지 않게 짝을 맞춘다. 2022년 합류 당시 팀 내 유일한 마라토너였던 오비리는 트랙 선수들과 롱런 일부를 나눠 뛰었지만, 더 빠른 동료와 훈련에서 과하게 밀어붙이는 경향이 있어 최근 2년간 비슷한 기록대의 파트너를 따로 영입했다. 둘째, 12주 빌드업을 7일이 아닌 9일 주기로 돌렸다. 긴 세션이나 강한 세션 세 번 사이에 쉬운 러닝 2~3일을 넣는 구성이다. 코치 로라 스위트는 5,400피트 고지에서 강한 세션을 소화하려면 회복을 놓치지 않는 쪽이 맞았다고 설명했다. 셋째, 근력 운동을 주 2회 넣는다. 사이클 초반에는 긴 아이소메트릭 유지에 비중을 두고 이후 중량을 올리며 횟수를 줄인다. 넷째, 보급을 훈련에서 미리 반복한다. 땀 검사와 훈련 데이터로 개인별 계획을 잡고, 병을 테이블에서 집는 동작까지 연습한다.
빌드업 정점의 주간 거리는 주 118~135마일로, 선수의 배경과 선호에 따라 달랐다. 키프롭은 이전 평균 100마일에서 110마일 정도로, 포드와 오비리는 120마일 전후로 잡았다. 이 숫자와 고지대 일정은 전업 선수와 전담 코치·시설을 전제로 한 것이어서 그대로 옮길 대상이 아니다. 다만 비슷한 속도의 사람과 함께 뛰는 것, 강한 세션 사이 간격을 충분히 두는 것, 보급을 미리 연습해 두는 것은 거리와 무관하게 참고할 만한 구성이다.
> 이 글은 외부 매체 기사를 요약한 것이다. 전체 내용은 원문에서 확인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