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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강도에 따라 체성분 변화가 갈렸다 — 고령자 123명 6개월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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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호주 선샤인코스트대 연구진이 건강한 고령자 123명을 6개월간 고강도 인터벌·중강도·저강도 세 집단으로 나눠 비교했다. 고강도와 중강도 모두 저강도보다 체지방량이 더 줄었지만, 제지방이 소폭 줄어든 쪽은 중강도 집단이었다. 연구진은 변화 폭이 비교적 작았고 저강도와의 차이가 임상적으로 분명한 수준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함께 밝혔다.

호주 선샤인코스트대 연구진은 운동 강도에 따라 체성분 변화가 달라졌다고 Maturitas에 보고했다. 고강도 인터벌과 중강도 운동은 모두 저강도 집단보다 체지방량이 더 많이 줄었다. 차이는 제지방(근육을 포함한 조직)에서 나타났다. 중강도 집단은 체지방이 줄면서 제지방도 소폭 감소했고, 고강도 인터벌 집단에서는 같은 감소가 관찰되지 않았다. 복부 깊은 곳에 쌓이는 내장지방 지표에서도 고강도·중강도 두 집단의 개선이 보고됐다.

대상은 브리즈번 광역권의 건강한 고령자 123명으로, 평균 나이 72세, 평균 BMI는 약 26kg/m²였다. 참가자들은 6개월간 주 3회, 회당 45분씩 감독 아래 운동했고 고강도 인터벌·중강도·저강도 세 집단에 배정됐다. 체성분은 시작 시점과 3개월, 6개월에 스캔으로 측정했다. 공동저자는 이 연구의 고강도 운동이 “숨이 차고 대화가 어려운 아주 힘든 짧은 구간과 가벼운 회복 구간을 번갈아” 반복하는 방식이었다고 설명했다.

한계는 연구진이 직접 밝혀 두었다. 변화 폭은 비교적 작았고, 측정 불확실성을 감안하면 저강도 운동과의 차이가 임상적으로 분명한 수준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스캔이 측정한 것은 제지방 조직이지 근력 자체가 아니므로, 이 수치의 변화가 곧 근력 변화를 뜻하는 것도 아니다. 2026년 발표된 다른 무작위 임상시험에서는 고강도와 중강도 두 집단이 16주간 저항운동을 함께 했고, 체성분 변화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5편·약 2818명을 검토한 리뷰에서 가장 일관된 이점은 심폐 체력 쪽이었고, 고강도 인터벌이 중강도보다 늘 낫다는 결론은 나오지 않았다. 활동량이 적거나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강도를 점진적으로 올리고 사전에 상담하라는 설명도 함께 실렸다.

> 이 글은 외부 매체 기사를 요약한 것이다. 전체 내용은 원문에서 확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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