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120마일, 상당 부분은 러닝머신 — 비니 마우리의 시카고 마라톤 준비
미국 러너 비니 마우리(25)가 10월 11일 시카고 마라톤을 앞두고 쌓은 훈련 기록이 공개되며 관심을 받았다. 주간 주행거리는 120마일을 넘었고, 많은 거리를 러닝머신에서 소화했다. 대학 시절 뼈 스트레스 부상을 반복한 이력도 함께 알려졌다.
미국 러너 비니 마우리(25)가 10월 11일 시카고 마라톤을 앞두고 소화한 훈련이 러닝 커뮤니티의 관심을 모았다. 주간 주행거리가 120마일을 넘었고 140마일에 가까운 주도 있었으며, 마라톤 거리보다 긴 달리기가 최소 11회였다. 9월 8일에는 오전에 1마일 5분 00초 평균 페이스로 50분 2세트(20마일), 오후에 1마일 4분 59초 페이스로 20분 4세트(16.2마일)를 뛰었고 워밍업과 쿨다운을 합쳐 하루 45마일을 달렸다. 그는 4월 오하이오 톨레도의 글래스시티 마라톤에서 2시간 5분 54초로 우승했는데, 1마일 평균 4분 48초에 2위와 15분 차였고 기록 인정 코스에서 미국 역대 4번째 기록이 됐다.
이 수치는 본인이 공개한 스트라바 기록과 10월 6일 러너스월드 인터뷰에서 나왔다. 마우리는 주간 주행거리의 절반 가까이가 강도 높은 두 번의 핵심 세션에 몰려 있고 상당 부분을 러닝머신에서 소화한다고 말했다. 러닝머신에서는 스스로 과하게 흥분하지 않아 강도를 통제하기 쉽다는 설명이다. 그는 시카고 준비 기간에 러닝 전문 매장에서 주 30시간 정도 일하며 화요일과 일요일을 훈련일로 비워 뒀다. 대학 시절에는 10회에 가까운 뼈 스트레스 부상을 겪어 그때마다 최소 8주씩 훈련에서 빠졌다. 원인은 본인도 단정하지 않고, 기초가 쌓이지 않은 상태에서 강도를 밀어붙인 데다 영양과 회복 관리가 부족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테이퍼 주에는 70~80마일 이하로 줄였다.
이 글은 한 선수의 사례이고, 훈련량과 페이스는 본인이 공개한 기록과 인터뷰 진술에 근거한다. 같은 훈련량이 누구에게나 같은 결과로 이어진다는 근거는 여기에 없으며, 본인도 부상으로 긴 공백을 반복한 이력이 있다. 그가 말한 통제 방식(강도를 몰아 두는 날과 비워 두는 날을 구분하고, 기초 없이 강도를 올리지 않는다는 점)이 훈련하는 사람에게 참고할 지점에 가깝다.
> 이 글은 외부 매체 기사를 요약한 것이다. 전체 내용은 원문에서 확인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