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포항오천고는 전 교원 49명 중 45명(92%)이 AI 교과융합 프로젝트 45건을 공동 설계했다고 밝혀, 이번 공모전이 소수 교사의 시범 수업이 아니라 학교 단위 전체 교육과정 개편 사례를 포상 기준으로 삼았음을 보여준다. 수상작 중 대진전자통신고의 자체 교재 '드론으로 배우는 파이썬', 경북온라인학교의 강의계획서·수치해석 코드·센서 자료 등은 패들렛 등으로 공개돼 다른 교사가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축적됐다. 교육 관련 직군이나 에듀테크 분야 취업을 준비한다면 이런 공개 자료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실제 쓰이는 AI 융합수업 설계 방식을 확인할 수 있다.
교육부가 주최한 '2026 정보과학 인재양성 우수학교·교사 공모전'에서 포항오천고, 대현중 박정아 교사, 경북온라인학교 최재혁 교사, 충현중 송민정 교사가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천안서여중과 대진전자통신고 교사진은 전자신문 대표상을, 공주고 김태우 교사는 더존비즈온 회장상을, 아산초 박흥수 교사는 웹케시그룹 회장상을 수상했다. 수상 사례는 전 교과·전교생 단위의 AI 융합수업, 드론 코딩, NIE(신문활용교육), 생성형 AI 활용 교육용 웹·앱 개발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현장에서 AI·정보과학 교육이 어떤 방식으로 실제 수업에 적용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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