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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합건물 상속인 3분기 7989명…강남구가 818명으로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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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올해 3분기 서울 집합건물 상속 등기 신청에서 집계된 상속인은 7989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640명 늘었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818명으로 가장 많고 증가 폭도 가장 컸다. 상속인의 56.1%는 50·60대였다.

부동산 데이터 플랫폼 집품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3분기 서울 25개 자치구의 집합건물 소유권이전등기(상속) 신청에서 상속인으로 집계된 인원은 7989명이다. 전년 동기보다 640명 많다. 월별로는 7월 2906명(전년 동월 2806명), 8월 2585명(2062명), 9월 2498명(2481명)으로 세 달 모두 전년 동월을 웃돌았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818명으로 가장 많고, 송파구 588명, 노원구 531명, 서초구 425명, 구로구 403명 순이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가 폭도 강남구가 550명에서 818명으로 268명 늘어 가장 컸고 노원구 108명, 구로구 94명, 강동구 65명, 서초구 62명이 뒤를 이었다. 반대로 양천구는 363명에서 250명으로 113명 줄었고 송파구 64명, 영등포구 52명, 성북구 36명 감소했다. 25개구 중 16개구가 늘고 9개구가 줄었다.

연령대로 보면 50~59세가 2667명으로 전년 동기 2350명보다 317명(13.5%), 60~69세는 1816명으로 1595명보다 221명(13.9%) 늘었다. 50·60대를 합한 4483명이 전체의 56.1%다.

이 수치는 상속을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 신청에서 상속인으로 집계된 인원을 연령별로 정리한 값이다. 상속이 끝난 건수나 상속재산 가치, 신청된 부동산 수를 뜻하지 않는다. 한 건의 상속에 상속인이 여러 명이면 인원 기준으로 중복 집계될 수 있는 구조이므로, 자치구별 증감을 읽을 때는 이 집계 기준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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