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이 경영권 분쟁 중인 MBK파트너스·영풍에 소모적 여론전을 멈추라는 입장문을 냈다. 영풍 석포제련소의 낙동강 중금속 오염 의혹과 관련 수사, MBK의 홈플러스 사태 경영 책임 문제를 거론하며 두 회사가 자신들의 문제부터 책임 있게 설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영풍·MBK가 최윤범 대표 일가의 비상장 엔터테인먼트 기업 투자와 고려아연 출자 펀드인 원아시아파트너스의 790억원 투자 간 연관성에 대한 해명을 요구한 데 대한 반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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