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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3분기 영업익 2.6%↓…AI인프라법인에 1146억 출자

전자신문 SW·2026-10-30

요약

현대오토에버는 2026년 3분기 영업이익이 6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2247억원으로 16.2% 증가했다. 실적은 엔터프라이즈 정보기술(IT) 부문과 차량 소프트웨어(SW) 부문으로 구분되며, 시스템통합(SI)·IT아웃소싱(ITP) 등으로 구성된 엔터프라이즈 IT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7% 증가했다. 회사는 이와 함께 AI 인프라법인에 1146억원을 출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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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어디서 왔나

현대오토에버는 이날 3분기 실적과 함께 현대차그룹 새만금 AI 데이터센터 합작법인에 대한 1146억원 출자 계획을 함께 공시했다. 같은 날 ZDNet Korea 보도에 따르면 삼성SDS·LG CNS·현대오토에버 3사 모두 매출은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지만 영업이익은 LG CNS만 예상을 상회했고 현대오토에버는 감소했다. 이 출자는 ZDNet Korea·블로터 보도에서 다뤄진 'HMG AI 팩토리(가칭)' 설립 및 GPUaaS 사업 진출과 같은 건이다.

짚어야 할 점

  • 매출 16.2% 증가에도 영업이익이 줄어, 동일 기간 매출 9.3%·영업이익 15% 모두 늘린 LG CNS와 수익성 측면에서 갈렸다.
  • 엔터프라이즈 IT 부문 매출이 19.7% 늘며 전체 성장을 이끈 점은, GPU·AI 인프라 관련 매출 확대가 3사 공통 성장 요인이라는 ZDNet Korea 분석과 맞물린다.
  • 1146억원 출자는 기존 GPU 서버 공급 계약자 지위에서 AI 연산 인프라를 직접 운영하는 지분투자자로 역할이 바뀌는 결정이어서, 단순 실적 발표와 별개로 향후 비용·수익 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영업이익이 2.6% 줄어든 구체적 원인(비용 증가, 사업 믹스 변화 등)이 이번 공시에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 차량 소프트웨어(SW) 부문의 매출·이익이 이번 기사에서 따로 언급되지 않아 부문별 기여도는 확인되지 않았다.
  • 1146억원 출자가 일회성 지급인지, 블로터 보도처럼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집행되는 금액인지 이번 공시 내용만으로는 명확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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