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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X3, 에드먼즈 실주행 테스트에서 436마일 — EPA 인증치보다 44마일 더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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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2027년형 BMW iX3 50 xDrive가 에드먼즈 실주행 주행거리 테스트에서 한 번 충전으로 436마일을 기록했다. 22인치 서머 타이어 기준 EPA 인증치 392마일을 44마일 웃돈 수치다. 에드먼즈는 자사가 측정한 럭셔리 전기 SUV 가운데 iX3가 가장 멀리 간 모델이라고 밝혔다.

에드먼즈의 EV 주행거리 테스트에서 2027년형 BMW iX3 50 xDrive(22인치 서머 타이어)가 한 번 충전으로 436마일을 달렸다. 같은 타이어 기준 EPA 인증 주행거리는 392마일로, 실측값이 44마일 더 길었다. 전비도 100마일당 28.3kWh를 기록해 EPA 추정치 32kWh/100마일보다 약 11.6% 좋았다. 에드먼즈는 이 차가 자사 테스트를 거친 럭셔리 전기 SUV 중 주행거리가 가장 길며, 2027년형 볼보 EX60(352마일)과 메르세데스-벤츠 GLC 일렉트릭(392마일)을 앞섰다고 설명했다.

이 테스트는 시내 60%·고속 40% 비중에 평균 시속 40마일로 달리고, 제한속도 ±5마일 안에서 주행하며 공조는 오토 72도에 맞추는 방식이다. 인증 절차보다 일상 주행에 가까운 조건을 만들겠다는 의도다. iX3는 BMW의 6세대 eDrive 800V 시스템을 쓰며, 20인치 서머 타이어 기준 EPA 추정 주행거리는 최대 434마일, 배터리 용량은 108.7kWh다. 최대 400kW 급속 충전으로 10분에 170~185마일을 채우고, 10%에서 80%까지는 약 21분이 걸린다.

BMW가 진행한 설문에서는 미국 소비자의 73%가 하루 주행에 75마일 이하면 충분하다고 답한 반면, 42%는 전기차를 고려하려면 최소 300마일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53%는 10분에 150마일가량을 충전할 수 있다면 전기차를 더 고려하겠다고 했다. 인증 수치와 체감 주행거리의 간격이 구매 판단을 좌우하는 상황에서, 실측이 인증치를 넘어선 사례는 업계가 들여다볼 대목이다. iX3 50 xDrive는 스포츠·M 스포츠·M 스포츠 프로페셔널 트림으로 주문할 수 있고 가격은 각각 61,500달러, 64,000달러, 65,500달러부터다. 실내에는 노이에 클라세 디자인과 함께 파노라믹 비전, 전면 유리 전체를 쓰는 디스플레이, 17.9인치 중앙 인포테인먼트가 들어간다.


이 글은 Electrek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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