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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덴자 N8L 전기 SUV 공개 — CLTC 960km, 29만 9,800위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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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BYD 고급 브랜드 덴자가 N8L의 순수 전기 버전을 내놨다. 130.15kWh 블레이드 배터리 2.0을 얹어 CLTC 기준 최대 960km를 간다고 밝혔고, 가격은 프리미엄 29만 9,800위안(약 4만 5,000달러), 플래그십 32만 9,800위안(약 4만 9,000달러)이다. 800V 아키텍처와 플래시 충전으로 10~70% 충전에 5분이 걸린다는 설명이다.

BYD가 덴자 N8L의 전기차 버전을 공개했다. 트림은 두 가지로, 프리미엄이 29만 9,800위안(약 4만 5,000달러), 플래그십이 32만 9,800위안(약 4만 9,000달러)이다. 두 트림 모두 130.15kWh 블레이드 배터리 2.0을 얹고 CLTC 기준 최대 960km(596마일)를 주행한다. 800V 전기 아키텍처에 BYD의 플래시 충전 기술을 적용해 10%에서 70%까지 5분, 10%에서 97%까지는 9분이 걸린다고 회사는 설명한다. BYD는 이 차를 "업계 최초의 AI 기반 스마트 럭셔리 SUV"라고 소개했다.

덴자는 N8L을 2025년 10월에 처음 내놨지만 당시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만 있었다. 이번에 전기 버전이 라인업에 추가된 셈이다. N8L은 표준형보다 길어진 확장 모델로, 5인승 대신 2+2+2 배열의 6인승 구성을 쓴다. 전장 5,200mm, 전폭 1,999mm, 전고 1,820mm, 휠베이스 3,075mm로 기존 N8L PHEV와 크기가 같다. 앞서 덴자는 전기 N8에 대해 "세계 최고 수준인 1,003km 순수 전기 주행거리"를 내세운 바 있다.

실내는 나파 가죽 시트, 스웨이드 벨벳 루프, 반투명 리얼 우드 베니어, 드비알레 사운드 시스템으로 채웠다. 디스플레이는 계기판, 중앙 인포테인먼트, 조수석 엔터테인먼트, 뒷좌석 두 개, 드롭다운 스크린까지 여섯 개에 AR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더해진다. 섀시에는 디서스-A 보디 컨트롤과 듀얼 챔버 에어 서스펜션이 들어가고, 주행보조는 고속도로 내비게이션 자율주행과 원격 자동 주차를 지원하는 갓즈 아이 5.0이 맡는다. 스마트 트래블 생태계와 AI 음성 비서로 스마트홈 기기를 제어하는 기능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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