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2, 6년 만에 생산 종료… 2세대는 내년 데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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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폴스타가 중국 루차오 공장에서 폴스타 2의 생산을 끝냈다고 InsideEVs에 확인했다. 브랜드의 첫 양산 전기차로 6년간 전 세계에서 약 20만 대가 팔렸다. 1세대는 글로벌 단산이지만, 새 세대는 내년 공개가 예정돼 있다.
폴스타의 첫 전기차이자 첫 양산 모델인 폴스타 2가 생산을 마쳤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루차오 공장에서의 생산 종료 사실을 InsideEVs에 확인했으며, 앞서 노르웨이 TV2가 지난달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6년간 전 세계 판매량은 약 20만 대 수준이다.
폴스타 2는 CMA 플랫폼 기반의 4도어 전기 세단으로, 여러 차례 부분 변경을 거치며 구동 방식까지 바뀌었다. 초기 기본 트림은 전륜구동이었고 듀얼모터 사륜구동은 선택 사항이었는데, 2023년부터 엔트리 모델이 후륜구동으로 전환됐다. 상위 트림은 사륜구동을 유지했다. 출력과 주행거리도 더해져 최대 EPA 기준 314마일까지 올랐다. 유럽형은 지난해 마지막 부분 변경을 받았다. 경쟁 상대는 테슬라 모델 3였지만, 더 작고 더 비쌌던 탓에 가격 경쟁에서 밀렸다는 평가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판매가 중단됐다. 중국산 전기차에 매겨진 수입 관세 인상이 이유였고, 이후 미국 상무부가 커넥티드 비히클 규정에 따른 승인을 거부하면서 폴스타는 미국 시장에서 차량 판매를 멈추게 됐다. 유럽과 다른 지역에서는 판매가 계속된다. 차기 폴스타 2는 포뮬러 2030 콘셉트에서 디자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형 세단과 크로스오버를 섞은 형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회사는 새 모델의 디자인 방향을 확정해 밝히지 않았다. 지리 산하 폴스타는 3년 안에 신차 네 종을 내놓는 계획을 추진 중이고, 올해 유럽에서 폴스타 5와 폴스타 4가 먼저 출시됐다. 다음이 새 폴스타 2, 그 뒤가 소형 크로스오버 폴스타 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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