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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이오닉 5 월 359달러 리스, 아이오닉 9와 실부담은 7달러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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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현대차 미국 웹사이트에서 2027년형 아이오닉 5 SE 스탠다드 레인지가 월 359달러부터 리스로 제시됐다. 다만 계약금과 기간을 반영한 실부담을 맞춰 보면 3열 SUV 아이오닉 9과 월 7달러 차이에 그친다. 두 차는 모두 조지아주 현대차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에서 생산된다.

현대차 미국 웹사이트에 올라온 리스 조건은 2027년형 아이오닉 5 SE 스탠다드 레인지가 계약 시 4,999달러를 내는 24개월 기준 월 359달러다. 계약금을 월 단위로 환산한 실부담은 567달러다. 익스텐디드 레인지 SE 후륜구동은 같은 조건에서 월 369달러, 실부담 577달러다. 반면 아이오닉 9은 월 419달러에 계약금이 같지만 36개월 계약이라 실부담이 557달러로 내려온다. 일렉트렉은 현대차 계산기로 아이오닉 5 SE를 같은 36개월로 맞춰 보면 월 412달러, 실부담 550달러가 나와 3열 아이오닉 9과 7달러 차이에 불과하다고 정리했다.

가격표만 보면 격차는 크다. 2027년형 아이오닉 5는 35,250달러에서 시작하고 익스텐디드 레인지 SE 후륜구동은 37,750달러다. 아이오닉 9의 시작 가격은 58,955달러로 기본형 아이오닉 5보다 약 24,000달러 높다. 지난해 9월 말 연방 전기차 세액공제 7,500달러가 종료된 뒤 현대차는 일부 트림에서 아이오닉 5 가격을 최대 1만 달러 가까이 내렸다. 아이오닉 5는 9월까지 누적으로 테슬라 모델 Y·모델 3에 이어 미국 전기차 판매 3위였다.

차이는 공간과 주행거리에서 드러난다. EPA 기준 주행거리는 아이오닉 5 스탠다드 레인지가 최대 245마일, 익스텐디드 레인지가 최대 318마일이고 아이오닉 9 기본 SE 트림은 최대 335마일이다. 아이오닉 5는 모델 Y와 비슷한 체급의 2열 5인승이고, 아이오닉 9은 3열에 6인승·7인승 구성을 둔다. 실내 승객 공간은 각각 최대 106.5세제곱피트와 163.54세제곱피트다. 두 차종은 모두 조지아주 서배너 외곽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에서 만든다. 현대차는 현지 공장 투어에서 전기 SUV가 가솔린·하이브리드 모델보다 신규 고객을 끌어오는 비율이 높다고 설명했고, 지난해 타사 전환 고객 비율은 아이오닉 5가 69.8%, 아이오닉 9이 64.3%였다.


이 글은 Electrek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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