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배터리 부진 속 반도체 소재는 AI 호황 타고 성장

SKC가 2026년 3분기 연결 매출 6389억원, 영업손실 496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6%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549억원)보다 53억원 줄었다. SKC는 2023년 1분기부터 15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에 따른 배터리 소재 사업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반면 반도체 소재 사업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에 힘입어 성장세를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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