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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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베라 CPU, 오라클 OCI서 단독 가동 — 제온 대비 대역폭 우위
엔비디아와 오라클은 오라클 AI 월드에서 베라 루빈 NVL72 랙과 베라 CPU를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OCI) 슈퍼클러스터에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의 특징은 베라 CPU의 단독 인스턴스 제공으로, 엔비디아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에 자사 CPU만 독립적으로 공급하는 첫 사례다. 톰스하드웨어가 별도로 진행한 자체 테스트(OCI 인프라는 아님)에서 베라는 듀얼 인텔 제온 6980P 시스템 대비 스트림 벤치마크 메모리 대역폭에서 두 배 이상의 성능을 보였고, 파이썬 및 SQLite 데이터베이스 쿼리 성능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오라클은 이와 함께 8개의 루빈 GPU를 묶은 HGX NVL8 인스턴스도 제공하며, 이는 4TB DDR5 메모리를 갖춘 듀얼 64코어 인텔 제온 6 호스트에 연결된다.

한미마이크로닉스, AI프로 CPU 쿨러 2종 출시 — 제온·에픽 지원
한미마이크로닉스가 10월 28일 서버·워크스테이션용 CPU 냉각장치 신제품 'AI프로 A712WS 컴플리트'와 'AI프로 L360WS 컴플리트'를 출시했다. A712WS 컴플리트는 히트파이프 7개와 이중 냉각팬을 갖춘 공랭식 제품이고, L360WS 컴플리트는 360mm 수랭식으로 최대 500W TDP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두 제품 모두 인텔 제온과 AMD 에픽·라이젠 스레드리퍼 플랫폼용 브래킷을 기본 제공하며, 지원 소켓은 인텔 LGA 3647·4677·4710과 AMD TR5·SP5·SP6다. 무상보증기간은 A712WS 컴플리트가 2년, L360WS 컴플리트가 3년이다.

인텔, 오라클 OCI에 제온 공급 확대 — 차세대 다이아몬드 래피즈도 공급
인텔이 오라클 AI 월드 행사에서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OCI)에 현세대 제온 프로세서 공급 물량을 늘리고, 차세대 제온 프로세서 '다이아몬드 래피즈'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OCI는 오라클이 운영하는 기업용 클라우드 연산 플랫폼으로, 이용자가 인터넷으로 고성능 서버를 빌려 쓸 수 있도록 한다. 현재 OCI 제온 서비스는 제온 프로세서, AI 가속 장치, 메모리, 오라클 액셀러론 네트워크 구조 등으로 구성돼 있다. OCI 14세대 서버 규격(X14)에는 인텔 다이아몬드 래피즈가 포함될 예정이다.

인텔 제온6+·AMD 에픽 랙설계, 에이전트형 AI CPU 코어 경쟁
인텔과 AMD가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OCP 글로벌 서밋 2026에서 에이전틱 AI 처리를 위한 고밀도 CPU 랙 설계를 각각 공개했다. 인텔은 제온6+(클리어워터 포레스트) 기반으로 랙당 4만6000개 이상의 CPU 코어를 구현했다고 밝혔고, AMD는 6세대 에픽(베니스) 기반 '헬리온' 랙으로 최대 3만2768개의 CPU 코어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에이전틱 AI는 다수의 에이전트가 작업을 계획하고 외부 도구를 호출하며 결과를 검증하는 과정을 반복해 CPU 역할이 커진다는 설명이다. 두 회사 모두 OCP의 오픈 랙 v3(ORv3) 표준을 적용했으며, AMD는 헬리온 규격을 OCP에 기여하고 11월부터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텔 인퍼런스 마이크로서비스, 제온 CPU로 LLM 추론 최적화
인텔이 10월 16일 서버용 제온 프로세서의 AI 추론 성능을 높이는 '인퍼런스 마이크로서비스'를 공개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CPU에 맞춰 최적화하는 작업을 빠르게 처리하는 컨테이너 기반 가상화 소프트웨어다. 오픈소스 LLM 모델 실행에 필요한 코드, 엔진, 설정값 등 라이브러리를 포함한다. 구동 시 인텔 프로세서를 감지해 사전 검증된 최적의 AI 추론 설정값을 자동으로 적용한다. 이를 통해 AI 추론 최적화 전문 인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