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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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갤럭시탭 출하 급감, 태블릿 시장 2028년까지 회복 어려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3분기 전 세계 태블릿 출하량은 전년 동기보다 23.0% 급감한 3219만대로, 2분기 9.9% 감소에 이어 다시 줄며 거의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동, 중국, 서유럽에서 감소폭이 특히 컸다. 상위 5개 업체 중 유일하게 출하량이 늘어난 레노버는 전년비 11.9% 증가한 409만대를 기록했고, 1위 애플 아이패드는 27.5% 줄어든 1158만대, 2위 삼성전자 갤럭시탭은 21.7% 줄어든 543만대였다. 옴디아는 공급 제약 심화로 태블릿이 완제품 업체 전략에서 우선순위가 낮아지고 있다며, 유의미한 시장 회복은 2028년 이전에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 17인치형 폴더블 태블릿 개발설
IT 팁스터 @kro_roe는 삼성전자가 펼치면 17인치, 접으면 8인치 크기가 되는 폴더블 태블릿을 개발 중이라고 엑스(X)에 밝혔다고 폰아레나가 11월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팁스터는 지난 8월에도 유사한 폴더블 태블릿 개발 소식을 언급했으나, 이번에도 구체적 사양이나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폰아레나는 2021년 제기됐던 '갤럭시탭 폴드' 출시설과 전시회에서 공개된 대화면 폴더블 콘셉트 제품을 언급하며, 삼성전자의 폴더블폰(통상 7월 출시)이나 갤럭시탭S 시리즈(통상 9월 출시)와 함께 공개될 가능성을 제기했다.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일부 관심을 보였지만, 다수는 대화면 폴더블폰을 더 선호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시장·실적·공급망갤럭시탭 S12 울트라, 삼성 태블릿에 갤럭시AI 탑재
삼성전자가 10월 7일 갤럭시 탭 S12 시리즈와 갤럭시 스마트태그3를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 탭 S12 울트라는 5.1mm 두께에 14.6형 대화면을 탑재했으며, 완전충전 시 동영상 재생 기준 최대 23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갤럭시 탭 S12+는 전작보다 얇아진 5.3mm 두께, 553g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고 최대 21시간 동영상 재생을 지원한다. 두 제품 모두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나우 넛지 등 갤럭시 AI 기능과 필기·드로잉이 가능한 S펜을 지원하며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구동된다.
시스템반도체·팹리스갤럭시 탭 S12 울트라, NPU 성능 61% 향상 프로세서 탑재
삼성전자는 10월 1일 갤럭시 탭 S12 시리즈, 갤럭시 버즈 온, 갤럭시 스마트태그3 등 신제품 3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갤럭시 탭 S12 울트라는 최신 프로세서를 탑재해 전작 대비 신경망처리장치(NPU) 약 61%, 중앙처리장치(CPU) 약 19%, 그래픽처리장치(GPU) 약 17%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두께는 5.1mm, 화면은 14.6형 대화면으로 구성됐다. 갤럭시 탭 S12+에 대한 세부 사항은 이어 공개될 예정이다.
시스템반도체·팹리스갤럭시 탭 S12 울트라, NPU 61% 향상된 AP 탑재
삼성전자가 1일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12 울트라와 플러스를 공개했다. 울트라 모델은 5.1mm 두께에 14.6형 화면을 갖췄으며 전작 대비 NPU 성능을 약 61%, CPU를 19%, GPU를 17% 개선했다. 안드로이드 17 기반 원 유아이 9와 결합해 멀티 윈도우, 노트 어시스트 등 대화면용 갤럭시 AI 기능을 강화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 최초로 어도비 포토샵을 기본 탑재했고 노타빌리티도 함께 제공한다. 신제품은 그레이와 실버 색상으로 7일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다.

레드매직, 스냅드래곤8 엘리트 탑재 게이밍 태블릿 한국 출시
레드매직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젠5와 전용 레드코어 R4 칩을 탑재한 게이밍 태블릿 '아스트라 2'를 9월 16일 한국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유동 액체 냉각과 리퀴드 메탈 3.0, VC 베이퍼 체임버를 결합한 아쿠아코어 쿨링 시스템 2.0을 적용해 업계 최초로 액체 냉각을 탑재한 태블릿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9.06인치 2.4K OLED 디스플레이는 185Hz 주사율을 지원하며, 8300mAh 배터리와 최대 75W 고속 충전을 갖췄다. 판매는 9월 23일부터 레드매직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쿠팡에서 시작된다.
시장·실적·공급망삼성디스플레이, 애플향 폴더블·태블릿 OLED 목표 두 배로 확대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내년 애플향 폴더블 OLED 공급량을 올해 800만대에서 1500만대로, 아이패드용 OLED를 200만대에서 900만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애플 폴더블·태블릿향 OLED 공급량은 올해 총 1000만대에서 내년 2400만대 수준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아이폰용 OLED 공급은 올해와 비슷한 1억4800만대 수준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삼성디스플레이의 목표치는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애플의 가격 정책, 폴더블폰 핵심 부품 수율 등 공급망 변수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폴더블폰, 태블릿 대체 가능할까…가격·내구성 걸림돌
IT매체 BGR은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이 성장하고 있지만 단기간에 태블릿을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최신 폴더블폰은 고가인 반면 성능 좋은 태블릿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접었다 펴는 구조상 내구성 우려도 꾸준히 제기된다는 점이 걸림돌로 꼽혔다. 다만 7~8인치대 화면을 제공하는 폴더블폰은 아이패드 미니 같은 소형 태블릿과 용도가 겹치는 반면, 10~13인치 대형 태블릿은 학습·멀티태스킹 등에서 여전히 강점을 갖는다고 분석했다. 애플이 다음 달 첫 폴더블 아이폰 공개를 앞둔 가운데, 가격 경쟁력과 내구성·배터리 성능 개선이 폴더블폰의 태블릿 시장 잠식 여부를 좌우할 핵심 과제로 지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