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EBS, RAS 교육 확대 '맞손'
경기도교육청은 28일 남부청사에서 EBS와 '미래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경기형 자기주도학습센터 100곳 조성·확대, RAS(독서·예술·스포츠) 교육 활성화와 경기 학생 오케스트라 프로젝트, 폰프리 문화 확산, AI·디지털 교육콘텐츠 개발 및 인프라 공유가 담겼다. 양 기관은 EBS 교육콘텐츠를 자기주도학습센터와 연계하고 AI 기반 학습서비스, 진로·진학 및 학업 설계 지원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RAS 교육을 위해 독서교육 콘텐츠와 인프라를 공유하고 학생 성장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확산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안민석 교육감은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하는 경기 학생 오케스트라에 EBS의 방송·콘텐츠 역량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교육청은 이에 앞서 7월 MBC와 폰프리 스쿨·문예체 교육 캠페인 협약을, 서울대 사범대학과는 AI 교육혁신·폰프리 스쿨·RAS 교육·자기주도학습센터 멘토링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확인할 것
경기교육청이 RAS 교육과 자기주도학습센터 의제를 EBS뿐 아니라 7월 MBC, 서울대 사범대학과도 각각 협약으로 묶은 점은 같은 정책을 여러 기관의 콘텐츠·인프라에 나눠 의존시키는 방식임을 보여준다. 세 협약 모두 폰프리 스쿨과 RAS·문예체 교육을 공통 항목으로 두고 있어 방향이 일치한다. 자기주도학습센터가 실제 어느 지역에 몇 곳씩 들어서는지는 추후 발표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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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형 자기주도학습센터 조성 목표 | 100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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