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협·조국혁신당 "교부금 내국세 연동제 유지해야"
서울시교육청은 30일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와 조국혁신당이 '내국세 20.79% 연동제 유지'를 기본 원칙으로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정근식 교육감협의회장(서울시교육감)은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 강경숙 국회 교육위 의원, 김선민 정책위원회 의장 등과 간담회를 열었다. 양측은 정부의 교부금 개편안이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성과 지방교육자치의 토대를 흔들 수 있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개편안은 내국세의 20.79%를 교부금으로 배분하던 기존 방식 대신 경제 상황과 학령인구 변화를 반영한 새 산식을 적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안대로면 내년부터 교부금은 '전년도 교부금×(1+최근 3년 연평균 경상성장률)×{1+(최근 3년 연평균 학령인구 변화율×0.35)}' 산식으로 산출된다. 신장식 대표는 내국세 20.79% 연동제 유지를 논의의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밝히며 입법 대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교육감협과 협의하겠다고 했다. 양측은 지방교육재정 개편의 문제점과 대안을 공론화할 국회 토론회도 함께 열기로 했다.
확인할 것
정부안이 산식에 학령인구 변화율 가중치 0.35를 넣은 것은 교부금 규모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더 크게 줄어들 수 있음을 뜻한다. 내국세 연동이 사라지면 교부금이 경상성장률과 인구 변수에만 좌우되므로, 국회 심의에서 새 산식의 적용 시점과 20.79% 연동제 유지 여부가 어떻게 정리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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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국세 연동 비율 | 20.79% | 교육감협·조국혁신당이 유지를 주장하는 기존 교부금 배분 비율 |
|---|---|---|
| 교부금 산출 산식(정부안) | 전년도 교부금×(1+최근 3년 연평균 경상성장률)×{1+(최근 3년 연평균 학령인구 변화율×0.35)} | 정부안대로면 내년부터 적용되는 산식 |
| 학령인구 변화율 가중치 | 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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