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고교학점제 시행 이후 온라인학교로 넓힌 과목 선택권…지역 편차 극복은 ‘숙제’
한국교원대 김승현 교수 등 연구진이 학교알리미·학교 홈페이지·시·도교육청 공개자료를 바탕으로 2023~2025년 전국 온라인학교의 정보 관련 과목 편성 현황을 분석했다. 정보 관련 과목 개설 횟수는 2023년 13회, 2024년 39회, 2025년 90회로 늘었다. 같은 기간 운영 온라인학교 수는 4개교에서 17개교로 4.25배 늘었고, 과목 개설 횟수는 약 6.92배 늘어 학교당 평균 개설 횟수도 3.25회에서 5.29회로 증가했다. 3년간 개설된 142회 가운데 보통교과 46회, 전문교과 51회, 고시 외 과목 45회였으며, 전문교과와 고시 외 과목을 합하면 전체의 67.6%를 차지했다. 2025년에는 서울 '생성형 AI와 메이커 실습', 경기 '인공지능 자율주행 자동차 탐구', 대구 '빅데이터 프로그래밍' 등 지역별로 다른 과목이 개설됐다. 연구진은 지역 간 과목 교류 체계 마련과 웹·클라우드 기반 실습 환경 표준화, 디지털 튜터 연계, 교원 연수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 연구는 컴퓨터교육학회 논문지 10월호에 게재됐다.
확인할 것
전문교과·고시 외 과목이 전체의 67.6%를 차지한다는 수치는 온라인학교가 기초 과목 보완 단계를 넘어 심화 학습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는 근거다. 같은 기사에서 서울 '생성형 AI와 메이커 실습', 경기 '인공지능 자율주행 자동차 탐구', 대구 '빅데이터 프로그래밍'처럼 지역마다 다른 과목이 개설된 사실은 연구진이 제언한 지역 간 과목 교류 필요성과 직접 이어진다. 소속 학교가 아닌 온라인학교에서 개설하는 과목 구성이 지역마다 다르다는 점은 확인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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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관련 과목 개설 횟수(2023년) | 13회 | |
|---|---|---|
| 정보 관련 과목 개설 횟수(2024년) | 39회 | |
| 정보 관련 과목 개설 횟수(2025년) | 90회 | |
| 운영 온라인학교 수 증가 | 4개교에서 17개교로 4.25배 | |
| 학교당 평균 개설 횟수 | 3.25회에서 5.29회로 | |
| 3년간 총 개설 교과 수 | 142회 | |
| 전문교과·고시 외 과목 비중 | 67.6% | |
| 교과 유형별 개설 횟수 | 보통교과 46회, 전문교과 51회, 고시 외 과목 45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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